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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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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862회 작성일 05-02-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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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려 6개월전에 올렸던 글에 리플이 장난아니게 많이 올라왔고, 어떤님들은 리플로 공방을 하셨더군요.
한국전쟁의 비밀을 설명하기 이전에 절대 친북 친미니 하는 리플은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럽쎄요원님께서는 당연한 남침이고, 미국의 유도같은건 존재 않았다는 식의 리플이셨고,
중국무림발견님께서는 남침이나 미국이 유도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에 정확한 리플공방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리플공방이 끝난지 4개월이 넘어가는 이상황에서 글 올리는 것도 약간 웃깁니다만......

먼저 미국과 소련의 상황부터 비교해야 되겠군요.

미국은 전쟁피해는 고작 필리핀이나, 진주만만 입었을 뿐. 그야 말로 최고의 부자전쟁을 치룬 후였고
소련은 독일에게 수천이나 되는 군대와 국민이 죽어서, 최고의 거지전쟁을 치룬 후였습니다.
소련은 당연히 독일과의 전쟁에서 모든 군수물자를 소모했다 봐도 무방하고, 남아있다 쳐도 그것을 모두
동유럽 공산화에 쏟아 부었습니다. 당연히 서유럽은 군사력 강한 국가가 많으니 그게 필요하겠죠.
그러나 미국은 그 막대한 물자는 만들어 놓고 원폭 두방에 일본을 아웃 시켰습니다.
그러니, 그 엄청난 물자를 쏟아 부울 전쟁이 필요했던 것이고, 그것이 바로 타이완과 우리나라였던 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막 사상정비를 끝내 막대한 새뇌국민과 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타이완은 장제스를 따라온 본토인과 타이완인과 그다지 좋은 관계가 아니었고,(낯선 이방인이니 그럴 수 밖에...)
우리나라는 몇해전 정부수립 이전까지 좌우익의 대립이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미국은 이런 상황을 이용한 것이죠.
소련이 동북아시아에 투자는 못하고, 그렇다고 동북아시아 민주세력이 강한 것은 아니니, 전쟁을 유도해서,
양세력을 자신의 손아귀에 집어 넣고, 소련에 대항하겠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나온 것이 타이완과 한국을 방어선에서 제외시키고, 전쟁위협이 전혀 없는 필리핀, 일본, 괌을 연결했죠.
지금 생각해도, 미국의 최고정보력이면, 북한과 중국의 군사력을 알 수 있을 터인데.......
그리고 먼저 터진 지역이 한반도였습니다. 김일성의 침략야욕이 더 빠른 전쟁을 일으켰죠.
소련은 당연히 반대했을 것입니다. 자기나라발전과 동유렵 공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전쟁에 끼어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련은 북한으로 인해 올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일부러 유엔안보리 회의에 모습을 안보였고, 찬성 4표(미국, 프랑스, 영국, 타이완) 기권1표(소련)로 당연히
한국전 유엔군 참전이 결정된 것이죠.
전쟁이 북한쪽이 너무 불리해 지자, 문제가 생겼죠. 미국의 목표는 북한 하나였는데 북한이 빨리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미국은 하나의 실수를 하게 됩니다. 바로 중국의 전쟁참여죠.
38선 이북으로 오기만 하면 전쟁도 불사 하겠다고 중국이 선포를 했는데 그말이 무섭게 바로 전쟁에 투입이 된 것이죠.
그러자 미국은 만주에 원폭을 투하하겠다고 엄포까지 놓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같은 유럽이 극구반대를 합니다.
만주는 소련과 가까운 지역이므로, 자칫 잘못하면, 소련이 이일을 빌미로 서유럽 침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전쟁은 고착화가 되고, 지리지리 끌다가 1953년에 종결되는 것입니다.
그 후 소련은 김일성에 대한 불신이 심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죠. 쓸모없는 전쟁에
자기 인민들을 많이 투자 했으니까요. 이 전쟁으로 이익을 본 국가는 미국과 미국이 동북아시아의 우리나라의 보조를 하기
위해 경제대국으로 키워내려던 일본이죠. 소련은 그냥 가만히 전쟁을 구경만 하던 것이고, 중국은 불쌍한 인민만 버린 것이죠.

너무 좌익으로 갔나요. 그러나 엄연히 말해서 미국이 피해본 것은 군사물자들입니다.
어마어마한 물자를 쏟아부어, 그동안 쌓여있던 제고를 말끔히 정리해 버린 것이죠.
북한의 침략야욕도 빼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잘만 하면 미국이 북침도 할 수 있었는데, 그냥 북한이 남침을 해버린 것이죠.
이게 소련, 미국, 중국, 타이완이 모두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미국은 타이완의 한국전 참전을 반대했답니다.
즉 중국이 한반도가 아닌 타이완을 침공했을 시 타이완이 빨리 무너지지 않기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죠.
북한이 질질 끌었다면, 중국이 한반도가 아닌 타이완을 침공했을 것입니다. 그게 유엔군의 집중을 분화시키기에 충분하죠.
어쨋든 북한의 침략욕이 미국의 유도정책에 말려든 결과가 한국전쟁입니다.
한국전쟁으로 어쨋든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았죠.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1:56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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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동희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견 수긍이 가는 대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 한두가지을,,예전에 읽었던 2차세계대전사나 한국전사의 기억을 새삼 떠올리며

소련이 당연 반대?라고 말을 하셨는데 오히려 소련은 북한의 등을 떠다밀었다고 봅니다. 스탈린과 김일성이 모스크바에서 만나서 남침협정을 한 사실을 간과한것 같군요, 소련은 전쟁을 반대했기 때문에 안보리에 불참한것이 아니라 이미 전쟁을 결정했기때문에 빠진거라고 봅니다.
역사토론을 보면 이 글에도 나왔지만 많은 분들이 미국이 엄청난 정보력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인 음모를,,,운운하는데 그건 미국이 절대의 권력을 휘두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닐까싶군요, 물론 지금이야 미국의 엄청난 정보력이란 말이 당연하지만 50년전에 고작 스파이들로만 정보를 구하던 시절을 두고서도 모든것이 미국의 엄청난 정보력에 역사가 움직였다는 시각은 무리가 아닐까 싶읍니다.
그리고 미국이 만주에 원폭을 터뜨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하였는데 정확한 사실은 멕아드장군이 중공군의 침공을 막고 전쟁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원폭투하하자고 주장하였읍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트루먼대통령이 멕아더장군을 해임시켰읍니다.
 한국전쟁의 한 원인으로 성숙되지 않은 인간세계의 미완성 구조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서로 미쳐서 자기 체제를 방어하고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벌인 전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 글의 주장처럼  어느 한 국가가 자기나라의 남은 전쟁물자를 소비시키기 위해 자기나라의 국민을 전쟁으로 몰아넣고 죽음에 이르게(미군병사의 사망자수 3만5천명) 하였다??고 까지는 의문시 되는군요. 4천만에서 5천만의 사망자가 발생한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가 5년밖에 안되었는데 또 전쟁을 일으켜야할 이유만으로는,,,
설마 미국이 2차대전을 병사하나 안죽이고 물자만으로 이겨냈다고는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전쟁영화라도 한편본다면 전쟁은 물자가 승패를 좌우는 하지만 결국은 인간의 죽음으로 결정된다는것을 볼수있읍니다.
전쟁물자야 말로 그나라의 국방력이고 서로 비축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재정을 투입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대해 한가지 더 말하자면,,,한국전쟁이 나자 미국은 중공의 대만 침공을 막기 위해 제 7함대를 파견하여 해협을 봉쇄?합니다.

박상수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맨 윗분 의견에 한가지 이의를 달겠습니다. 소련이 전쟁을 각오했다면, 유엔안보리에서 일부러 표를 행사하지 않아도 될 것이었죠. 북한은 유엔군에게 너무 쉽게 밀렸거든요. 그럼 더 시간 끌수도 있는 일을 왜 일부러 피했을까요? 제가 전에 올린 글 중 하나를 보면, 소련이 유엔회의중 한국전쟁 파병에만 살짝 빠지고 다시 왔다고 하는 자료를 퍼왔습니다. 그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트루먼 대통령이 원폭투하를 막았다고 하는데, 사실 트루먼도 원폭투하 마음이 있었는데,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여, 너죽도 나죽자는 식으로 하는 것이 무서웠던 유럽국가들의 반대가 실질적인 원인입니다. 유럽전체에 사회주의 세력이 확장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 소련이 미국의 원폭투하를 빌미로 삼아 유럽에 원폭을 투하하고, 전쟁이 직접참여를 한다면, 유럽사회는 겉잡을수 없는 혼란속에 빠질 수 있다는 것에 겁을 먹은 것이죠. 그래서 유럽은 트루먼 대통령에게 압력을 집어 넣었고, 트루먼 대통령은 잘 하고 있던 맥아더 원수를 해임시키는 것 까지 하여, 소련과 유럽사이의 전쟁을 막고, 전쟁은 한반도 내에서 계속 일어나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대전 때 생산된 전쟁물자의 양을 너무 우습게 보는데요. 미국은 피해 거의 까딱 입은 것이 없습니다. 한국전쟁때 미군 3만명, 소련이 2차대전때 죽은 자국민과 군인의 수의 1000분의 1도 안되는 수입니다. 그러나 전쟁물자는 소련보다 많이 만들었습니다. 제2차 경제공황이 오기 일부직전에 전쟁이 일어나서, 미국은 거기에 일자리를 쏟아 부은 것입니다. 그런데 전쟁은 원폭두방으로 거의 손쉽게 끝나고, 쓸데가 없어진 전쟁물자를 한반도에 쏟아붓기엔 충분했죠. 전쟁물자가 많이 남아 있으면, 불안한 건 나라 안입니다. 그 전쟁물자로 만약 누군가가 내전이라도 일으킨다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필요한 양을 제외하곤, 구식으로 되어있는 것들은 폐기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미국의 정보력. 지금이나 그때나 최고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2차대전이후 소련과의 냉전으로 미국은 어느때보다 정보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CIA를 1946년인가에 창설했습니다. 그정도면 북한의 병력체크는 쉽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력 필요도 없이 한반도엔 탱크한기도 없었고, 비행기도 시험용 30대정도, 이정도면 누구도 알 수 있죠. 너무 적다고...

이동희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보리에 불참하여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소련의 작전미스까지 미국이 책임져야 합니까?
그리고 2차대전이 원폭 두개로 손쉽게 끝난 간단한 전쟁?,,하다못해 전쟁영화라도 한편 본다면,,또 원폭이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책을 읽어본다면 5천만명이 죽었다는 전쟁에 대하여 그렇게 쉽게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역사란 후세의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말하듯이 흘러가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되었을 텐데,,,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서두에 말했듯이 님의 글중에 맞는것도 있고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점이 있다는것을 밝히기 위해 쪽글을 올렸읍니다만 역사를 말할때는 나의 자의적인 판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무엇인가를 말하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님이 말한 미국이 전쟁물자가 남아서 미국군내에서 내전을 일으킬지모른다는 상상이나(전쟁에서 승리한 나라가 전쟁물자가 남아서 내전? 예로부터 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지도력이 더 강화되어 국민이 더 뭉치게 되는 법입니다. 미국도 전쟁을 치른 대통령은 다음선거에서 이겨서 보통 연임을 합니다)
 그 당시에도 한창 생산중이었을 무기를 구식이라서 폐기시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을지 모른다는 상상 같은 님의 자의적 생각들 말입니다.
그리고 맨끝의 글에 남쪽엔 탱크 한기도 없다고,,,스탈린과 김일성도 그러한 정보를 알고 있기에 이길수 있다는 판단하에 전쟁을 벌인것 입니다. 그것이 미국의 탓인가요?
솔직히 한반도의 분단상황이 우리의 통일의지와 상관없이 강대국들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현상일것입니다.
 한반도의 지형특성상 어느 한쪽으로 통일된다면 그것은 적대국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밑에 칼을 들이댄 꼴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아웅거리는 냉전시기에 그런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소련은 김일성을 사주하여 남침을 하였을것이고,,오히려 미국이 삼팔선을 넘어 반격을 가해 압록강까지 압박하자 이제는 이에 위협을 느낀 중공이 참전을 하였을것입니다.

김창한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북괴의 전쟁초반  소련제탱크와 자주포가 무얼말하는지...
생각은해보셨나
이런지 저런지모르는 미국에대한음모론이야 음모론이라고 쳐도
소련제무기를 동원한 기습남침이라는
객관적이고 역사적인사실은 잊지마시길.
김일성이가 무슨짓을저질렀고 우리 조부모님들이 어떤일을당했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시길

박상수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의 주장의 관점은 소련보다는 김일성의 욕심이 더 컸다고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김일성의 침략야욕이 어느정도 적었다면, 만약 현상유지를 위했다면
55년 사이에 통일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김일성의 섣부른 침략야욕이 미국의 그물망에 걸려들어 3년간 심각한 전쟁을 펼친 것이고
미국은 그로 인해 빠져 나갈 수도 있었던 반공국가 대한민국을 더 반공으로 만든 것이고
북한은 섣부른 전쟁 결정으로 소련과 중국의 많은 눈초리를 받다가 주체를 내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소련것도 아니고 중국것도 아닌 자신들만의 공산주의 체제확립을 하게 된 것입니다.
뭐 소련도 공산주의 세계 확대를 위해 중국과 북한에 막대한 무기를 공급했지만
문제점은 그렇게 재빨리 전쟁을 일으킬만한 상황은 못되었다는 것이죠.
미국처럼 피해 없는 국가가 아니었던 만큼 전쟁은 최대한 뒤로 늦추려고 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전쟁때 직접적 도움은 주지 않았지 않습니까?
중국처럼 군대를 보내준 것도 아닌데, 그냥 전에 체제정비를 목적으로 주었던 무기만으로
소련이 직접적으로 전쟁에 참여했다는 식의 발상은 좀 그렇네요.
소련의 자신네들이 경제가 살아날때까지 공산주의 국가들이 무너지지 않게 체제정비 및 체제방어를
목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에게 군사무기를 준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의 유엔안보리 불참을 판단미스라 하시는데 판단미스가 아니라 그것은 100% 계획입니다.
만약 판단미스였다면 바로 유엔에서 탈퇴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 했겠죠.
뭣하려 한국전쟁때 뒤에서 그냥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나선 것은 중국이고 종주국 소련은 가만히 있었던 것을 보면 소련은 전쟁을 펼칠 마음이 없었다는
대표적인 증거가 되는 것이죠.

김정현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도 미국이 남한의 참담한 정보를 김일성과 소련에게 일부러 흘려 남침의 의욕을 드놉혔다고 봅니다.
근거없이 미국의 음모가 생겨날 수 없는 법이지요. 왜냐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으므로...
소련도 통빡을 쟀을겁니다. 일단 허접한 남한을 쳐들어 가고 만일 유엔군이 들이닥치면, 중공군 개입을 어느정도 계획에 깔았을 것이라는 것. 다만 미국이 무척이나 얄미운 점이 많은 것은 걔네들은 자국내에서 하는 전쟁은 없구, 항상 다른나라 전쟁빌미를 만들어서 군수물자 팔아먹기에 급급하다는 거지요.
이런 음모에 어리버리한 나라들이 걸려드는 것이구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요즘 정치권 하는 짓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애국자들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리..

이동희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소련은 전쟁을 펼칠 마음이 없었다?  남침때 사용된 모든 무기는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전쟁을 위해 제공된 것입니다..자의적인 생각을 가지는건 좋으나 한국전쟁사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가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기를 제공하였다고 말을 하시는데 처음부터 동구국가들이 공산주의나라는 아니었읍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무너지지 않기 하기 위해 무기를 제공한것이 아니라 소련은 전세계를 공산화 하기 위하여 또 소련의 지배하에 두고자 무력침공을 하여 세력을 넓힌것이지요, 예로 소련의 헝가리 침공은 1956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님,,미국의 음모가 있다는 시각도 좋지만 소련의 세계적화 야욕도 잊지않길 바랍니다

박대용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금오 요원 말씀에 한표 보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미국을 모르고 계시는것 같아요. 무기 재고 없애기 위해 수만은 자국 젊은이들을
전쟁이라는 지옥으로 보낸다..? 이해 못할 말이군요...

김윤식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양쪽다 아니군요.. 소련의 침략야욕있었고 미국역시 욕심이 있었습니다.  미군이 철수한것부터 전쟁이 터질것을 알면서 그랫다고 할수 있죠.. 소련이야 공산화야욕 당연히 있는거고.. 북한이 땡잡았다고 치는겁니다. 이과정에서 전에 본 기사보니 소련은 남한침공반대햇다더군요 미국과 아직 싸울때가 아니라고. 하지만 김일성은 침공햇고.. 당연히 미국이 참전하고 그래서 전쟁이 일어난겁니다.
미국도 자기들이 철수하면 전쟁 일어날것을 알고 있었겟죠 어찌

세이야님의 댓글

이동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트루만과 맥아더의 이견만 적었더라면 이렇게 허무하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철수하면서 북침한다는 구실로 기갑장비 다 가지고 나오고,반대로 소련은 기갑장비 다 놔두고 군사고문단까지 떨구고 나왔습니다.
균형이 안 맞는데,누군들 전쟁을 못하겠습니까?
이미 에치슨 라인까지 처진마당인데..
미국은 남아 있어야 명분이 없으니,철수를 한거고,소련은 북쪽자체가 붉은 혁명에 물들었는데, 죽칠이유가 없었다는 것이죠..
다 빼놓으니,전쟁이 난겁니다.물론 미국의 태도에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이승만이 어느정도 입만다물었어도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입증된 바입니다.
게다가 김일성의 가볍운 판단력이 일으킨 민족의 참화입니다.
하지만, 이미 솔직히 지금 말하는 민족이라는 말자체에 혐오감만 느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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