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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도운 변호사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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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29회 작성일 06-12-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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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BS 추적 60분 문형렬 피디님이 황우석 교수님 관련 제작물을 만들도록 도와준 미국에 P변호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그런데 며칠전 큰 자동차 사고를 당하셔서 혼수 상태에 빠지셨다고 하네요. 같이 동석하신 분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한동안 황우석 교수님 사건과 멀리 지내다가 어제 소식을 들으니 실로 충격이 아닐수가 없군요. P변호사님이 몇달전에 한국에 교수님 관련 일로 한국에 한번 오신적이 있는데 그때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온다는 글을 올리셨길래 과장법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보니..이번 일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수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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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민초리에서 펌글입니다)


사건일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당시 김환철 과장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퇴직하고 아틀란타로 이주, 새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가던 중 켄사스 주 내 I-70도로에서 화를 당했다.(모아미디어)

김환철 과장은 지난 19일 새벽 2시경 자택인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출발했는데 밤길을 달려 운전한 김환철 과장이 졸음에 의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모아미디어)

김환철 과장의 부음 소식을 접한 본사 임직원은 하루 전에 퇴사한 동료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할말을 잃었으며, 20일 자택에 차려진 빈소를 방문, 부모 및 형제, 친지 등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다.(모아미디어)

지난 20일 오전 9시 켄사스주 내 I-70고속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SUV승용차가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숨진 고 김환철 전 중앙일보 과장의 장례 일정이 확정됐습니다(모아미디어)

김환철씨는 토요일 새벽2시에 스프링스에서 출발하여 오로라 박 마태오의 자택에서 마태오씨와 함꼐 5시에 출발 하였다고 함니다 그리고 사고는 약 4시간후 캔사스 115번 highway 에서 났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졸음과 운전미숙이란 말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현장을 제일 먼저 도착하여 사고를 지휘한 경찰과 대화도 하였고 현장도 확인 하였읍니다. (모아미디어 자게판 J씨 제보)
사고 지점은 사고가 날 환경이 아니기 떄문임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은 highway로 진입하는 곳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사고가 났을 확룔 또한 있다고 본인은 생각함니다 그러기에 추측기사는 더이상 없었으면 함니다.(J씨 제보)


<사건일지 >

1. 김환철과장, 18일 J일보 덴버지사 모아미디어 본사 퇴직
(새직장 아틀란타주-퇴사이전 이미 직장확정)
2. 19일 새벽 2시 SUV차량으로 자택 콜로라도 스프링스 출발해 오로라 박마태오 자택 도착
3. 19일 새벽 5시 오로라 박마태오와 함께 자택 출발 ?
4. 19일 오전 9시 캔자스주 115번 highway 진입도로에서 차량전복사고 발생? (J씨제보)
20일 오전 9시 캔자스주 I-70 highway에서 SUV차량 낭떠러지로 추락?(모아미디어)
(캔자스주 I-70 higway도로상 115번 highway로 진입구간 운행중 SUV차량 전복추정)
5. 김환철과장 현장에서 즉사, 박마태오씨는 헬기로 300마일 떨어진 병원으로 후송
6. 19일 P변 병원에서 5차례 대수술, 19일 모아미디어 본사 부음소식도착(하루전에 퇴사글)
7. 20일 김환철과장 자택 빈소 모아미디어 직원방문/ 20일밤 박마태오 혼수상태 깨어남
8. 22일(화) 오후 7시 스프링스 에버그린 장례식장에서 고인 이별식
23일(수) 오전 10시 스프링스 에버그린 장례식장에서 고인 장례식

의문1) 김환철 과장이 이직하기로 한 아틀란타의 새 직장과 굳이 새벽에 새직장으로
출발한 이유는?
의문2) 김환철과장이 새벽 2시에 박마태오자택에 들러 같이 아틀란타로 출발한 이유는?
(사전에 박마태오와 약속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새벽에 두사람이
같이 가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었나?)
의문3) 정확한 사고위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우연인가? 음모인가?
의문4) 사실을 확인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21일과 25일 모아미디어 보도에서
사고발생일을 19일이 아니라 20일 이라 한 이유는? 20일이 맞는가?
(20일 이라면 박마태오자택에 하루밤을 지내고 다음날 출발한 것이 되므로
모아미디어의 졸음운전은 전혀 설득력이 없음)
의문5) 지인이라는 J의 제보는 믿을 만한가?
사실이라면 모아미디어는 왜 사고원인을 허위로 기고하였는가?

모아미디어의 기사에서는 사고원인뿐 아니라 콜로라도 자택을 출발한 김환철과장이 박마태오자택에 들른후 계속해 아틀란타 새직장으로 쉬지않고 운전하여 졸음 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라 하고서 사고발생일은 20일이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는 보도로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P변호사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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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미디어사 김환철 과장 차량 전복 사’ 의 기사중

1. 김환철 과장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퇴직하고 아틀란타로 이주, 새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2. 김환철 과장은 모아 미디어를 창설하는 등
→ 모아 미디어 창설하신 분이었군요.. 중앙일보 매입 얼마후 퇴직하신 분이고...
현재 재직하시는 분이라면 사고가 우연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미XX일보 사장이 밤생 차타고와서 P변호사 머리에 총겨눴다는 소문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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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paran.com/kjhismd/Pmoa1.mp3?5BacFcfSxQBt2qA6hCwcoQ00
↑ 중앙일보의 모아미디어 매입건 녹취파일 (만일을 위해 스크랩 말고 저장해놓으세요.)


P변호사 메일중 일부.

.....생략.....

어떤 영문인지, 미주 중앙일보의 본사 사장인 XXX 사장은 LA 에서 손수 차를 몰고
덴버 중앙일보 지사 XXX 사장을 만나러 급하게 찾아 옵니다.

추적 60분 취재팀과 취재를 마치고 2주후.
박 사장은 비행기 표를 끊을 정도의 시간도 없을 정도로 급하게 덴버를 찾아 온 것 입니다.



두사람은 “청개구리” 라는 룸사롱에서 만납니다.



2월 4번째 주에 일어난 일 입니다.
저도 우연하게 그 주에 덴버에 있었고, 그날 (화요일) 그 룸사롱을 찾았다,
두 분이 만나고 계시는 것을 제 법무법인 XX 샌프란시스코 지사 소속의
이 학순 변호사와 함께 목격했습니다.
이 녹음 내용은 미주 중앙일보 본사 X사장이 찾아온 후
다음날 X사장이 저와 만날것을 요구했고,
이틀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서로 다시 만나서 얘기하자는 X사장의 요구에,
이번 줄기세포 사건과 관련된 어떤 내용이 나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점심을 같이 하면서 그 대화 내용을 몰래 녹취한 것 입니다.

.......중략......

모아미디어를 넘겨드리는 조건으로 돈이 필요없다고 하자
무조건 중앙일보에 돈을 요구해 돈을 받으라고 하는 내용을 주목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돈받기 싫다는데 왜 돈을 받으라고 할까요?
또 중앙일보에서는 모아미디어의 소유자가 제가 아님을 잘 알고 있는데,
왜 저에게 모아미디어를 넘겨달라고 할까요?

이 모아미디어의 매매계약서는 중앙일보의 요구로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계약은 구두로만, 덴버 법원 (Denver District Court) 판사 앞에서 했고,
그 내용을 녹음해 덴버 법원에서 녹취내용을 보관하고,
중앙일보측과 제가 입관했을 경우에만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중앙일보 변호사인
법무법인 Faegre & Benson LLP 의 Thomas Kelly 변호사가 요청을 해, 그렇게 하였습니다.
절대로 비밀이 지켜져야 한다는 중앙일보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저의 개인 변호사인 Rick Cornish, 303) 792-XXXX 으로,
아니면 중앙일보측의 변호사 Thomas Kelly, 303) 607-XXXX 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줄기세포가 사라지는 것 보다 더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계약 내용을 녹취한 테입 자체가 사라졌다고
덴버 법원에서 저의 개인 변호사에게 통보해왔습니다.
분실된걸까요, 아니면 은폐된 것 일까요?
이런일이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법원에서 녹취한 유일한 계약내용이 분실되다니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따라서 저는, 계약내용이 없어 졌으니, 모아미디어 계약건은 무효다 라고 주장했지만,
벌써 중앙일보와의 법적대응에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었고,
다시 또 중앙일보와 법적대응을 하는 것은 금전적으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는
저의 mentor 이자 개인 변호사인 Richard Cornish 의 권유를 받아들여,
모아미디어의 소유권을 모아미디어 관리자들로 부터 넘겨 받아,
이를 다시 중앙일보에 넘겼습니다.



어짜피 이번 사건에 중앙일보가 개입되었다는 증거를 남기려는
저의 목적은 일단 성취되었기 때문에…
중앙일보측에서는 이번 모아미디어 매입건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완벽하게 처리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들의 계획되로 그렇게 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 그들의 계산에 치명적인 옥의 티 는 바로 이 녹취 파일 입니다.
설마 제가 이렇게 비밀리에 X사장 (중앙일보 덴버 지사장) 과의 내용을
녹취해 남겨두었을 거란 생각은 못했겠죠.

이 녹취 테입이 공개되면, 제 인생은 끝이라고 봅니다.
저의 이런 사기성, 비윤리적인 행위가 문제되면
당장 저는 저의 변호사 자격증을 유지하지도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X사장의 지적데로 제가 중앙일보를 배반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저도 동의 합니다.
한마디로 자살행위죠.
어떤 배후세력이 뒤에 있는지 알것 같기에… 그걸 노리고 (그러니까 제가 변호사라는 약점)
제가 모아미디어를 인수받아, 중앙일보로 넘기겠금 한거라는 것도
이제 이해가 충분히 되구요.

이 파일을 보내는 저의 심정은… 이 파일을 받는 분이 저의 운명을 결정하시게 됩니다.
공개되면 저는 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여러분들을 탓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해야 한다는 제 아버님 말씀을 평생 들었는데, 그렇게 해야겠죠.
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고 하니.. 너무나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박 XXX 드림.




<추가 정보 입니다>


황우석 전 교수 용인서 연구활동


논문조작 파동을 겪은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교수가 지인의 도움을 받아 경기도 용인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0일 용인 A골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황 전 교수는 처삼촌인 B씨가 대표로 있는 A골프장에서 수개월전부터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 황 전 교수와 함께 연구활동을 하는 연구원들도 얼마전부터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국도변에 신축된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의 건물에서 연구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01

지난해 7월 교육연구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아 지난 8일 사용승인이 떨어진 이 건물은 황 전 교수의 처삼촌인 B씨가 대표로 있는 A골프장이 건축주로 밝혀졌으며, B씨가 논문조작 사건이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 전 교수의 연구 지원을 위해 이 건물을 신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오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이 건물에서 연구원으로 보이는 4-5명이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자신을 '연구원'이라고 밝힌 한 남자는 '이곳에 황 전 교수가 자주 오느냐'는 기자 질문에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이 건물이 황 전 교수 연구팀이 사용하는 연구시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지 않았다.

A골프장 관계자는 "사암리 건물을 우리 회사에서 신축한 것은 맞지만 이 건물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최근 황 전 교수의 한 측근 인사도 "황 전 교수가 요즘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앞으로 일부 지인들의 도움과 자비를 들여 용인지역과 서울지역 연구실 등에서 동물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계속 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1:2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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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13번째 유태인들이 움직이는 겁니다.
이미 특허는 그들것입니다.
죽어도 결국 국내에서는 몇몇분들 제외하고 잊혀졌읍니다.

ljy9741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박정희대통령때 같이 비밀리에 핵개발을 하려햇던 한국의 유명한 박사한분도 미국에서
이와같이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사망하셧엇죠 전혀 사고가일어날수없는지역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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