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어도 인근 해상서 암초 발견 후 명칭 부여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 모 론

중국, 이어도 인근 해상서 암초 발견 후 명칭 부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906회 작성일 06-09-30 11:28

본문

이어도 북동쪽으로 4.5㎞… EEZ 협상에 이용할 듯
중국이 이어도 북동쪽 해역에서 수중암초 하나를 새로 발견하고 임시 이름까지 붙인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해양국의 주도로 해양출판사가 작년 9월에 발간한 ‘중국 근해 및 인근해역 지형 지모(中國近海及隣近海域地形地貌)’에 따르면 중국이 발견한 암초는 한국의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4.5㎞ 떨어진 곳에 있다.

한중간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확정되지 않아 이어도에 연구시설을 설치한 한국측 행위에 법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중국은 EEZ 미확정 상황에 기대어 수중암초 발견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있는 이 암초는 길이 390fm, 너비 220fm, 면적 0.086㎢로 말 안장 모양이다. 중국은 이 암초를 딩앤(丁岩)으로 명명했다.

암초 서북단에서 수심이 가장 얕은 곳은 북위 32도08.819분, 동경 125도13.342분이고 수심은 26.0fm였다. 또 동남단의 수심은 28fm로 나타났다.

중국은 1999, 2001, 2002년에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북동쪽으로 약 335㎞ 떨어진 해역 내 이어도 등에 대한 멀티빔 측량 등을 실시했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양국이 주장하는 EEZ 기준이 달라 우리측은 국제관례에 따라 겹치는 부분의 가운데를 가르는 ‘중간선’을 EEZ 경계선으로 상정하고 있고, 중간선 내에 있는 이어도에 해양기지를 건설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중국측이 발견한 이어도 북동쪽 수중암초는 당연히 우리측 EEZ내에 있다고 봐야 하며 일방적으로 중국측이 암초의 명칭을 부여한 것은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1:2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광석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니 도대체 때놈들의 욕심이 어디 까지인가???????

그리고 이나라는 머하노? 어째 중국이 찾아 줄때까지 기다리는기가 몰라서 있는기가?
정부는 머하는기고?  중국이 뭐라하면 반박할 자료라도 만들어서 이기면 될긴데. 멍ㅊ ㅓ ㅇ....

어쨌던 중국이 찾아준거 잘 보존할 대책이나 강구되야 할낀데....  쩝!!!! 입맛이 쓰구먼..........

베틀이장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특기 아닙니까?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흐미...댐배가 양것 땡길라카네...
흐미....사~~~알~~~열체일라고 하네 ㅋ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지도자의 무능을 보는 듯 합니다.  전 솔직히 제주도 남단에 있는 이어도가 마지막 암초도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무지해서인지 몰라도 통다오란 섬이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더우기 통다오섬과 이어도 사이에 암초도가 있는지는 더더욱 몰랐습니다.   

일 국가를 다스릴려면 최소한 영토의 수호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어도가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있는 섬이라고 국민들이 겨우 알때 지도자에 있는 사람은 그 섬 바깥에 암초도가 있다는 것쯤은 필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만일의 경우 필요한 대책을 올바로 세워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딩엔이라고 붙인 암초도가 이어도와 제주도 사이에 있다면 분명 한국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는 이어도섬에 대한민국에서 연구기지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최근의 해상국경의 경계첨이라고 하는 200해리 해상주권 영역권을 따져도 분명 대한민국의 고유영토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통다오섬에서는 245km 바깥에 있으니 분명히 중국은 해상영토권을 주장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분명 되지도 않는 소리를 중국에서 지껄이는 의도는 이 한반도에서 남북한의 갈려 대치하고 있고 북한의 경우 자국의 영향력 안에 있는 점과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투쟁의 결과 현 대한민국의 지도층을 친북세력으로 교체시킨 결과 그간 한국전쟁 이후 50년 넘게 한국을 보호해준 미국세력의 탈한반도화의 결과로 동북아지역의 패권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결심이 섯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자국의 역사를 조작하고 남의 나라를 부정하는 것을 비난하던 중국이 이제는 표변하여 남의 나라 역사를 일본과 같이 부정하고 네것도 내것  내것은 당영히 내것 이라는 고집을 계속 피운다면 한반도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오천년 내내 받아온 한반도 국가로써는 이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단계로 갈 것입니다.    한반도에 존재하는 두개의 국가 지도자들이 허울좋은 민족. 동포를 부르짖기 전에 냉철히 그간 한반도에서 동북아세력의 균형자 역활을 해 왔던 미국세력의 퇴조가 과연 한민족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섯부른 통일로 균형자세력을 잃고 그 자리를 중국이란 거대세력의 세력권안에 다시 들어간다면 아무리 통일이 좋고 지상명제라 하더라고 그 결과가 한민족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통일이 늦어지더라도 국력을 더더욱 키우고 비록 외세지만 현명하고 철저하게 용미를 하여 중국이란 세력을 견디어 낼 수 있을 때 반미를 하건 외세배척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세력은 태평양 너머에 있지만 중국세력은 바로 코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중국의 이어도 안쪽의 바위섬에 지명을 부여하고 자기땅이라고 계속 우겨 중국이 노리는 점이 이루어 진다면 겨우 145km 바깥에 있는 제주도도 지네 땅이라고 우기면 어떻하실 것입니까?  백두산도 이미 중국땅인데...

환도장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떤 사람들이 막연한 반미를 주장하면서 중국에 대해 짝사랑 수준으로 걸었던 근거없는 막연한 기대의 결과가 이거로군요.  모든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와 외교를 행하는 것은 기본입니다만, 중국의 경우는 너무나 탐욕스럽고 노골적이라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참 많이 걱정됩니다.  후안무치도 정도가 있을진대, 어찌 저렇게 까지 행동할 수 있는건지, 정말 저들의 동북공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시점인 1990년대 후반, 북한에서 300만이 굶어죽었던 그 시점에 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코르나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사항은  중국의 엄청난 역사왜곡의 한 점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야심이 어디까지 갈것인지..
국가적인 방비가 필요합니다.

광석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인이 음모론에 이글을 올린 이유는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을 론건맨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나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였는데 역사 미스테리로 옮겼다는것은 다소 이해가 어렵군요. 다시한번 심사숙고해서 원위치 시켰으면 합니다.
지금 북한핵실험으로 더욱더 수선스러운데........

Total 1,492건 6 페이지
음 모 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92 닌자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 0 02-22
1391 로드사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 0 06-24
1390 이뻔한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1 0 09-13
138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 12-07
1388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 08-27
1387 he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1 0 04-03
1386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 01-11
1385 바람의호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 01-06
1384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6 0 10-26
1383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 0 02-12
1382 재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1 0 08-17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 09-30
1380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 07-22
1379 광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1 0 03-08
1378 불바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 08-08
1377 강민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1 0 08-07
1376
Chemtrails 댓글+ 1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 0 09-03
1375 파리의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 02-02
1374 우주와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1 0 10-01
1373 아쇼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4 0 05-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6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49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090
  • 6 바야바94,906
  • 7 차카누기93,333
  • 8 기루루88,057
  • 9 뾰족이86,815
  • 10 guderian008385,23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716
어제
2,172
최대
2,420
전체
14,253,768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