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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운영 사이트 '일본해' 단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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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002회 작성일 07-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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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중.고 교사와 학생에게 유엔이 하는 일을 홍보하기 위해 유엔이 공식 운영하는 국가 정보 웹사이트 '사이버 스쿨버스'(www.un.org/cyberschoolbus)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사이버 스쿨버스를 방문해 메인 왼쪽에 'Country at A Glance'란 메뉴를 클릭하면 세계 지도가 나오는 데 여기에서 남한과 북한 일본을 각각 클릭하면 큰 글씨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단독 표기한 지도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이 사이트는 지도 아래 부분에 주석을 달아 '지도에 표기한 이름과 경계 문제는 유엔의 공식적 승인과 입장을 의미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이날 "유엔이 '일본해'가 단독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면서 이는 유엔의 입장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중적,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며 "국제적 규범을 유엔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유엔은 1977년 유엔 지명표준화회의에서 2개국 이상의 주권하에 있거나 2개국 이상에 분할돼 있는 지형물에 대해 당사국 간 단일 지명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 당사국에 의해 사용되는 지명을 모두 수용하는 것을 국제지도 제작의 일반 원칙으로 권고하고 있다.

박 단장은 "현재 유엔을 대상으로 '일본해' 표기 정정 운동에 들어갔다"며 "특히 올해는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지명표준화 총회와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열리기 때문에 이번 유엔 스쿨버스 사이트의 오류는 총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오류 시정에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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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광석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도대체 이나라 정부가 있는거가? 없는 거가?
우리가 동해라고 온세계에 알려도 시원찮은 일을 누구는 평화의 바다라고 하질않나 이러니 쪽발이 새끼들이 저런짓 하는것 아니냔 말이야... (참 욕은 못하겠고, A I C 8...)

그라고 반기문이는 머하노? BS 같은 ... 저런것도 처리 못하면서, 전세계 기아는 어쩌고 저쩌고...
정치하는 인간들 관료라는 인간들 전부다 ... 에이 퉤퉤퉤

나는야남자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뭔 세계 주도,, 나라의 대표자 나 되는 놈들끼리

애들처럼 땅싸움이나 하고 G랄인ㄴㄴ네...

이제는 다시 옛날처럼 정복전쟁이라도 할셈인가?

세이야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 영유권 전쟁 중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내땅이 하루아침에 상대국의 영토로 바뀝니다.
그리고, 베트남이 Su-30MKV를 사는 이유는 중국때문입니다.
예전에도 둘이 한바탕 전면전 벌인일 있읍니다.
우리는 하이엔드도 대체자체가 느리고, 중국놈들에게는 더럽게 침묵하고...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광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본은 동해를 일본해라고 공식공인을 받을려고 오랜동안 치밀하게 상당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동해가 일본해가 되면 독도나 나아가 동해전체의 일본의 권리가 강해지는 이유지요.   

전통적으로 중국이나 일본은 영토에 대해서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역사적으로 중국본토의 한족세력으로 건국된 이래 끓임없이 주변국을 중국에 편입하고자 노력하여 만주가 중국땅이 되었고 티벳도 중국땅이 되었고 타클라마칸 사막의 중앙아시아도 중국땅이 되었지요.    역사를 잘 살펴보면 이들 지역은 분명 고유의 국가가 있던 지역들입니다.   

일본은 주로 주변의 섬지역들을 차례로 편입하면서 강한 영토욕을 채우고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러시아와는 사할린 문제로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과는 일본이 태평양상에서는 남사군도 지역과 영토분쟁 중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일본국 최남단의 오키나와는 오래전 일본국에서 자국으로 편입한 상태로 일본국의 고유한 영토가 아님니다.    일본은 주변에 섬나라만 있어도 죄 편입하였고 태평양상에 작은 암초성 섬만 있어도 돌을 날라서 인공섬을 만드는 방식을 사용하면서까지 영토를 넗혀서 현재 북태평양의 상당부분을 영해로 인정받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역시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영토욕망의 경계점이 되는 지역이기에  한반도의 역사가 치열한 이유입니다.    한반도란 지역이 언제나 역사적으로 힘이 강한 국가의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이지요.  근세 1900년도 까지는 중국의 힘이 강했기에 한반도 국가는 중국의 사대하면서 지역정권으로써 살아남아 있었지만 근세이후 1900년대 들어서는 일본의 힘이 강해져서 일제강점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1950년도는 중국과 일본의 힘이 공산주의와 전쟁패망이란 요인에 의해 힘이 약해진 시기였고 한반도 국가는 그 상황에서 슈퍼파워인 미국의 힘을 빌린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땅에 친북좌익들과 어설픈 민족주의자들이 미국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어 한반도국가의 숙명적인 운명인 중국과 일본의 세력싸움에 외롭게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동북아시아의 숙명상 또 다시 누군가의 편에 서야 되고 이쪽이 아니면 저쪽이란 식의 편싸움에서 역사를 이어나가야 하겠지요.    이땅에 사는 국민은 정신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깨어있지 못하면 어느 누군가의 영향력하에 굴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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