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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튼의 자본주의 VS 황우석의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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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908회 작성일 07-07-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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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 이슈”는 부시에게 있어서 악령과도 같은 존재

리복재 기자


[줄기세포 게이트 진실 보고서 16편] 2004년 10월 5일, 2005년 논문 작성을 위해 처음 길러지던 2번 배반포가 줄기세포 완성 직전인 콜로니 상태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날 아침, 갑자기 2번 배반포가 죽어가기 시작했다고, 황 교수 연구팀의 권대기 연구원이 밝힙니다.

권대기는 황우석 팀 줄기세포 연구팀장입니다. 그는 ‘아침 6시쯤 세포를 관찰을 했어요. 근데 키우던 배반포가 바닥에서 떨어져 있었어요. 떨어진단 얘기는 죽어간단 얘기예요.’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모든 연구가 물거품이 될 위기의 순간, 김선종 연구원이 미즈메디에서 배양액을 가져온 뒤 죽어가던 배반포를 살려냈다는 겁니다.

권 연구원의 말을 좀 더 살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옮길 피더를 깔고 갔어요. 깔아서 5시간 쯤 있다가 갖고 왔어요. 그리고 막 옮겼어요. 떨어져 나간 배반포를 그 다음날에 보니까 콜로니가 잘 살아요.’

제 3자가 볼 때에는 신기할 정도로 김 연구원의 실력에 감동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권 연구원과 황 교수팀 연구원들은 어떠했겠습니까? 신의 가호 내지 가망이 없는 배반포를 살려낸 김 연구원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을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이 시점에 '줄기세포 바꿔치기' 한 것을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김선종의 줄기세포 바꿔치기는 이 때 외에도 얼마 후에 또 있었지만, 검찰 조사에서 김선종이 말한 “내가 바꿔 치기 하지 않은 것을 증명해 줄 사람이 있다 ”라고 진술했는데, 이 말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마지막 논문제출 단계였던 사진 바꿔치기와 같은 시기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01

▲검찰은 2006년 5월 12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줄기세포 섞어심기는 김선종 연구원 혼자 한 일이고,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는 그 사실은 몰랐지만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을 몸소 지휘했다.’ 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전문가의 사진판독에 따르면 (2004년)10월 5일 죽은 세포상태에서 10월 6일 세포덩어리로 자라는 것이 불가능한데도 당시 황 교수팀은 이를 전혀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 이해를 돕기 위해 김선종의 바꿔치기 수법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NT-1에 Miz-1을 섞어심기 ☞ Miz-1을 다시Miz-5번으로 바꿔치기 ☞ 이때 사이언스에 등록된 NT-1A를 모조리 NT-1B, MIZ-5으로 바꿔치기

이해가 갑니까? 이 바꿔치기의 명백한 증거는 바꿔치기 된 MIZ-5가 문신용의 SNU-1과 DNA가 동일하다는 사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문신용 교수가 김선종을 사주 내지 교사하여 일을 저지르게 했다고 판단합니다. (이 부분은 재검증과 특검이 실시된다면 밝혀질 부분입니다. )

이러한 사실도 모른 채 황 교수팀은 연구에 전념하게 되고 황 교수 자신은 대 내외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2004년 10월 10일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2004년 10월 12일 ‘생명공학자 3인 공동기자 간담회’

새튼은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만일 황우석교수의 도움을 받았다면 하늘을 날았을 것' 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새튼의 이와 같은 발언은 아직 확실하게 황 교수의 연구 성과를 습득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며 ‘황우석 띄우기’의 결정판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화로 미국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고, 미 대통령 선거일도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 왔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정치적 선동 발언으로서 박빙의 대결에 대선 후보 케리 지지세를 몰고자 측면 지원한 것입니다.

이미 사자가 된 영화계의 영웅을 ‘황우석의 손만 닿았더라면 살아났을 것이다’라는 극단적 표현은 이제 겨우 태어난 신생 학문으로서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영아에게 신의 손과 같은 기적을 기대하는 망상적 발언 임에도 많은 미 국민들이 이에 동조함은 물론 또 다시 선거 이슈로서 재등장하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배아줄기세포 이슈”는 부시에게 있어서 악령과도 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크리스토퍼 리브의 죽음, 레이건 대통령의 사망으로 많은 열성 지지자들을 잃은 부시에게 새튼의 “황우석 띄우기”는 그야 말로 악재 중의 악재였던 것입니다. 더 이상의 논란을 차단키 위해 즉각 보수기독협회가 단결하고, 바티칸을 중심으로 인간 배아 복제를 금지 시키는 국제 협약 문제를 UN에서 거론케 했던 것입니다.


사진#02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52세). 2004년 10월 9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심장 이상을 일으켜 혼수상태가 된 뒤 이튿날 숨졌다.



2004년 10월 20일 인간 배아복제를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다시금 UN에 상정됩니다.

이의 채택 여부를 놓고 유엔 191개국이 21일 부터 2일간 총회를 열고 찬반 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토론에서는 배아 복제 전면 금지를 주장하는 미국, 코스타리카 등 60여개국과 연구-치료 목적의 배아 복제는 허용하자는 입장인 한국, 벨기에 등 소수그룹 사이에 격론이 벌어 졌습니다.

2004년 10월 21일 황우석 연구팀 - 연구재개 선언.

당시 보도된 기사를 요약해 보면, 새튼의 황우석 띄우기는 즉각적으로 한국의 황우석 연구팀에게 신경 반사적으로 전달됐습니다. 황 교수는 문신용 교수와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 심포지엄에서 인간배아줄기세포의 연구재개를 선언합니다.

이 날의 연구 재개 선언은 UN 내에서의 찬반 공방에 힘을 주자는 취지이었지만, 한국도 아닌 남의 나라에서 자신들의 연구 재개를 선언 한 속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새튼의 주도면밀한 손바닥 안에서 황 교수는 춤추는 광대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날의 기자회견을 문신용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볼 때 황 교수도 이미 새튼의 속셈을 어느 정도는 간파했을 것이라고 판단한 대목이고, 예전과 달리 언동에 매우 조심해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볼 점의 하나는 2004년 논문에서는 황교수와 문신용이 거의 같은 레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국.내외의 신문기사도 ‘황우석.문신용교수팀’으로 보도되고 기사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 후 국,내외 보도할 때 ‘문신용’은 쏙 빠지고 ‘황우석 교수팀’만이 각광을 받습니다. 문신용이 이 때 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의 발을 빼 내려 했던 것인지 아니면 정부의 ‘황우석 띄우기’ 작전에 언론이 따라 준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문신용’은 조용히 사라지고 ‘황우석’만이 국가적 영웅으로서 국민의 머릿속에 깊이 남게 됩니다.

결국(줄기세포 파동) 이러한 ‘황우석 띄우기’는 “황우석만 죽이면 된다”는 공식으로 연결이 되었고, 문신용은 이미 모든 프로젝트(황우석만 죽이기)에서 멀찌기 황 교수로 부터 활 사위를 떠나 버린 화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이 미국 측과 협력하기로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미즈메디병원이 미 NIH(미국립보건원)로부터 연구 지원금을 받고...

다시 21일로 돌아 와서 유엔에서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 논의에 대해서 격론을 벌이는 중인 10월 21일, 그것도 바로 UN의 코 앞인 미국학회에서 줄기세포 연구 재개를 선언했다는 것은 미국 측과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절대 불가능 내지 감히 엄두를 못 낼 일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엉겁결에 연구재개에 동참했지만 윤리 문제로 한 번 뜨거운 맛을 본 황 교수인지라 인터뷰 말미마다 거듭 자신의 연구에 대한 종교단체의 이해를 부탁하지만, 이미 돌아 선 바티칸이 황 교수의 이런 태도에 동정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자국인인 새튼이란 자는 이 연구재개 기자회견에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항상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 민족이 너무 순진해서 유태계인 새튼을 믿었던 것일까요?

성체줄기세포 분야는 미국이 한국을 10년 이상 앞서 있어

이러한 미국이 배아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 독보적 성과를 나타내자 세계에서 유독 한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소에만 거액을 투자합니다. 살펴보겠습니다.

2004년 10월 25일, 황 교수팀-미 섀튼 박사팀 “원숭이 배아복제 성공. 그러나 개체 복제는 실패”

당시 보도된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원숭이 배아복제 성공.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은 미국 연구팀과 공동으로 원숭이의 배아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으나 이를 대리모(母) 원숭이 25마리의 자궁에 이식하는 개체복제에는 실패. [연합뉴스]”



사진#03

2004년 10월 28일, 새튼은 2003년 4월 9일 출원한 특허내용에 인간을 포함하지 않았던 논문에 대해서 '인간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수정 합니다. 드디어 새튼의 속내가 드러나기 시작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튼의 이러한 특허 수정 내용은 줄기세포 파동 후 미국 워싱턴 거주 이민 전문 변호사로 활동중인 P(박마테오)변호사를 통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필자도 P변호사가 밝혀낸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보도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P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피츠버그 대학 직원이라는 한국인으로부터 박 아무개라는 사람외에 또 한사람의 미국 영주권 문의가 왔는데 당장 일 이주 내에 수속을 완료해 달라는 급한 전갈을 받고 이 사건에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와 같은 요구에 의아해 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국내 논쟁 중이던 새튼의 특허 신청 건을 눈여겨 본 결과 이런 사실을 발견해 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수정 내용조차 그 당시에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특허 공개 의무 개시일인 수정 등록 신청일로부터 18개월 경과된 후에 비로소 발견 된 것입니다. 세기적 성과물인 줄기세포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싸움이 새튼에 의해 음모로 시작되었다는 점, 즉 미국이 약소국인 한국의 특허를 빼앗아 가려는, 어찌 보면 ‘신(神)들의 전쟁’에 끼어 버린 황우석과 우리나라 국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황우석 죽이기’의 본질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기득권과 특정 세력의 밥그릇 싸움이며, 국제적으론 특허 관련 밥그릇 싸움입니다.

만일 수의사인 황우석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어 인간 치료 단계에 돌입한다면 과연 의사집단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특히 이 일에 깊숙이 관련된 의사 신분인 문신용과 노성일은 그런 집단으로부터 어떤 책임을 져야 했을까요? 의사 집단, 대단한 기득권입니다. 그런 기득권 세력이 동물치료나 하는 수의사 황우석을 따라 다닌다면 말 다했겠지요.

한 사람은 ‘과학’ 그 자체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린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과학’이전에 챙겨야 할 체면과 밥그릇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국제적 밥그릇 싸움만은 민족적 양심으로 함께 수호 할 수도 있지 않을 까요?

국제 특허의 인정은 곧 국내에서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수의사가 만들어 놓은 결과를 죽이지 않고서는 의사가 살아남을 수 없고, 그러자니 직열로 연결된 줄기세포는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황우석만 죽어서는 안 되고, 황우석이 만들어 놓은 줄기세포도 함께 죽어 주어야만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황우석 죽이기‘에는 일단 성공했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줄기세포를 죽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이 보관하고 있는 문신용의 줄기세포(황 교수팀이 이룩한 1번 줄기세포), 마리아 병원, 미즈메디 병원, 차 병원 그리고 그 외에도 국내 각 처에 소위 미즈메디 노성일이 만들어 분배 했다고 주장하는 거의 모든 줄기세포들 모두가 아직도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 보내진 줄기세포와 위슨 컨신대학, 하바드 대학 , NIH에 등록된 모든 줄기 세포들은 아직도 친자 확인이 안 된 채 엄연히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밝혔듯이 노성일과 문신용은 이미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코가 꿰어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된 연구비용만큼 성과물이 있어야 하고 특허를 상납하지 않는 다면 그 책임이 막중합니다.

미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이들 뿐입니까?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서울대에 투자한 500억원 ☞ 메디포스트의 1000억 투자 금 ☞미즈메디의 엄청난 판교 프로젝트 ☞ 윤현수의 연구비

미국의 생명 공학 산업이 한국 보다 못해서 세계 모든 나라를 제치고, 유독 한국만을 향해 이런 집중적 투자를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러한 새튼의 특허에 대한 강탈 내지 도적질 하려는 점에 대해서 P변호사가 적나라하게 밝혀낸 것을 KBS가 ‘추적 60분(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을 통해 제작하였으나 어떠한 사정으로 방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외압에 의한 방영불가라고 확신합니다. 차 후 적나라하게 파헤치겠지만, 어떤 세력으로부터 어떤 압력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KBS 제작본부장이라는 L씨는 ‘(항의시민)200만 명이 몰려와 요구를 해도 방송할 수 없다’는 등 그가 밝히지 못할 엄청난 외압이 존재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방영되지 못하는 이유로 누군가로 인한 “외압”인데, 이는 확률적으로 99%인 것입니다. 외압에 대한 상황을 근거로 제시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특정정치인, 특정종교, 의료계, 의사집단, 성체줄기세포 연구소, 황교수팀을 제외한 배아줄기세포 연구소,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유태인 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기업 중 특정 기업, 다국적 기업, 미국 CIA, 미국생명공학산업, 미 국립보건원 등 이러한 상황만 인식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정권 실세들과 정치권이며 진실이 들어 남으로서 불이익을 받을 당사자들

☞ 민노당 계열과 진보단체라고 거론된 특정시민사회단체, 카톨릭 계열

☞ 인간 임상실험 전 전격적으로 황 교수 연구 금지를 조치해 버리고 배아줄기세포를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한 서울대 조사위원회

☞ 의료계와 의사 카르텔,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입을 기업들 ,성체줄기세포 연구 기업들

☞ 새튼을 앞세운 미국 기업(다국적 기업)과 미 정부 당국

나머지 1%는 방영을 했을 경우 경영진들이 불이익을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민의 소리이고 공영 방송이라는 KBS가 추적 60분을 방송하지 못하는 배경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면서도 그 깊은 까닭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사장 정연주가 2000년 10월 10일 ‘한국 신문의 조폭적 행태’ 라는 칼럼을 게재했는데,

"젊은 언론인들 일어나라! 언론망국론이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군부 독재정권에 빌붙어 온갖 굴종과 왜곡으로 군부 독재정권의 수명을 떠받쳐온 수구언론, 조폭의왕초처럼 제왕적 권력을 누리면서 조폭적 행태를 일삼는 세습 수구언론의 사주들,

이들 사주들에게 충성을 바치는 중간 보스들의 노예근성과 이들이 휘두르는 붓의 폭력성, 조폭의 관할영역 확대를 위한 피투성이 싸움처럼 판매부수 1위를 위해 벌이는 살인적인 판매 경쟁 양태, 이런 조폭 수준의 신문들이 신문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면서, 이 땅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이 처절한 상황이 계속되는 한,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가득한 공동체 건설을 바라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젊은 언론인들이여.일어나 조폭적 사주들에게 저항하라.“라고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조폭적 사주들에게 저항하라는 선동성 발언을 한 일이 있는데, 이번의 경우와는 정반대의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살아 있는 동안 내가 뱉은 말은 믿지 말라’ 라는 신조어를 쓰고 싶을 뿐입니다.

2004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가 줄기세포연구에 30억불 투자 결정.
캘리포니아주 발표 이후 다른 주에서도 경쟁적으로 줄기세포연구 투자에 박차를 가합니다.

미국 새튼의 자본주의와 대한민국 황우석의 민족주의

사진#04

2004년 11월30일, 새튼 한국내한(두번째)

이때 새튼은 " 줄기세포를 미국으로 가져와 미국의 줄기세포 분화기술을 활용하자."고 제의 합니다. 이에 대해 황 교수는 "줄기세포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만큼 분화기술을 한국으로 갖고와 연구하자“고 답변합니다.

또 새튼은 세계줄기세포허브재단 이사장 자리를 요구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본 투자도 유도하자고 제안했지만, 황 교수는 “연구 성과물은 국가 소유”라며 새튼 교수의 제의에 거절했습니다.

새튼은 이번 방문에서 황 교수에게 몇 가지 제의를 하고 타협점을 모색합니다. 특히 주목 할 사항의 하나는 그가 이 번 방문에서 특허 전문 변호사를 대동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황 교수와의 의견 충돌은 새튼에게 커다란 장애 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연구한 성과물을 국민 모두의 것, 조국 운운하며 나라에 귀속 시킨다는 황교수의 민족적 양심에 대해 새튼에게는 '황당' 그 자체이었을 것입니다. 이를 두고 줄기세포 파동 후 MBC에서는 황교수의 이와 같은 태도를 비꼬아 “대한민국을 여덟 번이나 외친 황교수”라며 ‘국수주의자 내지 민족주의자’라며 비난하고 같은 장면만을 모아 방송한 일이 있었습니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며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황 교수와 이러한 황 교수의 태도를 비웃는 MBC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요? 왜 MBC가 ‘황우석 죽이기’에 나섰는지 후에 기술 됩니다.

새튼은 이러한 배달겨례의 후손이며 민족적 양심을 가진 황 교수와의 의견 차가 심했고 그 간격을 도저히 좁힐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2007/06/16 [00:02] ⓒ pluskorea

저작권으로 인해 더이상 올리는것이 무리라 생각되어잡니다

플러스 코리아에는 이외에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음모론들이 소신을 갖고 뛰어다니시는 많은 기자분들에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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