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만약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 음 모 론

      우리 나라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하기란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강대국 간섭없이 통일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실제로는 남북 서로 너무 오랜기간 갈라져 있어 거의 외국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생각 자체가 거의 다르니...휴~독일처럼 통일전부터 어느 정도 교류가 있던 곳도 통일 후 휴우증이 컸는데, 하물며 우리나라 자력적인 통일도 힘들겠지만, 그 후 휴우증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양쪽다 쪽박차고, 수많은 사람이 죽고 그 위에 통일이라는 깃발을 세우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안되요.

      오래전 부터 나온 시나리오들 이군요 하기야 한반도 주변 정황을 보고 이러한 스토리는 당연히 생각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과거 무력으로 지배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그럴 필요는 없지요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국가는 오직 미국 뿐입니다.
굳이 미국이 무력을 통해 욕먹어 가면서 까지 무리를 하지 않더라도 미국의 외자 자본으로 먹고살고 있는 국가 대부분은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힐수 있지요
중국이 사상최고지 주가폭등을 하고 있지요 물론 유럽을 포함한 국가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돈 모두 중국이 엄청난 자금으로 주식을 올린건 아닐테이고 돈많은 누군가가 솓아 붇고 있는겁니다.
그러면 누군가 책상에 앉아서 클릭 몇번으로 중국같은 나라 빚쟁이 만드는건 일도아닐겁니다.
우리도 10년전에 동남아 국가들과 같이 한방먹은거 기억하실테이지요^^
아무튼 손안대고 코푸는 세상이 되었지요^^

      남북전쟁이 발발한다 하더라도 중국 러시아가 북한에 붙을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중립을 유지 하지 않을까요.

      어느쪽도 개입을 못 할지, 아니면 그림자 정부가 슬슬 개입을 하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중립을 유지하고 안하는 것은 저위에 누각에 있는 사람드링 결정할 사항입니다.
일개 국가지도자들이 떠든다고 당장 전쟁이 날일도 아니지만, 필요할 경우는 지금이라도 날수있습니다.

      저는 위에분들과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건 미국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까요? 미래에도 미국뿐일까요?

중국을 보십시요. 중국은 앞으로도 한참 더 고성장을 할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중국의 영향력은 충분히 세계경제에 영향을 줄만큼 성장했습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중국이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로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을 한번 건드릴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국이 반드시 북한에 붙을거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미국이 대만을 이용해 골치아프게 하는데 북한마저 미국의 수중에 떨어지면 더 골치아프겠죠. 또한 세이야 요원님 말처럼 미국은 자신들에게 필요하면 자작극을 통해서라도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입니다.

또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기타 세계의 돈을 쥐락펴락 하는 자들의 입김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쟁을 일으킨 뒤 어느쪽이 이기건 전후 복구사업, 빌려준돈 받아내기, 기타등등 우리는 상상도 못할 액수의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쟁이니까요.

언젠가는 전쟁이 날 것 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을 뒤짚는 사건이 빨리 나오길 저역시 바라고 있습니다.

      좀 냉전시대의 글을 보는것 같군요....
아무리 기고만장한 미국이지만 겁없이 동북아시아 전체와 전쟁을 벌이겠다구요....
이라크따위와 전쟁하면서도 온갇 고초를 격는 부시가 북한과의 전면전을 하는것 만으로도
여론이 들끓을 텐데....
뭐 북한 침공하면 중국과의 전면전은 당연한거고....
미함대가 이근처까지오면 당근 러시아도 구경만 하지는 않겠죠....
러시아의 함대가 당근 이동할겁니다....
만에 하나 중국이나 러시아와 전투가 벌어진다면,
항모전단 두세개는 우습게 작살날꺼고....
이러한 사태를 미국 의회나 여론이 좌시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한두달에 끝날 전쟁도 아니고 이전쟁에서 이기고 지는걸 떠나, 단 한발의 핵이라도 미본토에 떨어지는 날에는 미국이 이류 혹은 삼류국가로 전락하는건 당연지사이구요....전면적인 핵전으로 돌입하겠죠....
이러한 스토리를 미국이 극복할수있다고 보십니까?
급하게 쓰다보니 중구난방이네요....^^....

      중국이 성장하고 있다고 다들 아시겠지만 사실은 대부분 미국자본입니다.
제가 미주지역 생활을 해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중국이 고도성장이니 하면서 글을 올리시는데 제발 공부좀 하시고 글을 좀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무역학을 공부를 하면서 미주지역에서 직접 체험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중극스스로 잘나고 뽑내어서 지금성장하고 있는게 절대아닙니다.
서구 세력들의 자본이 뒷받칩이 되고 있다는 현실도 모르고 멋대로 글을 쓰시는데 제발 페러다임을 좀 읽으시기바랍니다.
제가 잘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공부를 하고 여러사람들에게 알리시길 바랍니다.
미국대사관에서 시위와 대모를 한다고 미국을 굴복시킬꺼라고 제발 착각들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을 알려면 미국에 제발 관광으로라도 다녀오시기 바랄뿐입니다.
물론 관광비자 쉽지않지요

      음..

정치권과 그 똘마니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게시글 인듯 하네요..

미국이 진주만 습격을 일부러 받아 들인것처럼..

전쟁 일으킬 명분이 되는 기회가 오면..

끝장 날듯.. 한국은..

뭐.. 집 사지 말아야 ㅎㅎ

      뭐 어찌 되었든간에 프레미이슨들 뜻대로 되겠죠...

      남한북한 전쟁은 실지로 일어나기 어려운 확률을 갖고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확률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허나, 현재의 상황에
만일 남한과 북한이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적 (강대국)양상은 매우 복잡한 딜레마에 빠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강대국들이 개입하는 순간 그건 세계대전이나 마찬가지 형국을 띄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강대국들은 이미 이 점을 알기에 아랍지역보다 더 난감하게 다룰 것입니다..
만약 북한의 고집이나 기타의 전쟁을 부추기는 외부요인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그들이 자원적 지원은 해 줄 지언정, 직접적인 군사개입은 어려울 것이라 비춰집니다..

      중국은 앞으로 갈수록 위험해집니다..아마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빈곤층 VS 부유층 이렇게 나뉘어서 말입니다..얼마전에 본 칼럼에서 이런말들이 있었습니다..중국은 고속성장을 하게 되지만..내분이 심각하게 생길거라고 합니다..이에대해 미국은 모든걸 알고 있다고 했었습니다..급속성장을 하게 되면 중국같은 공산주의가 남아 있는 상태의 자본주의 국가는 내분을 피하기 어렵다고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앞으로 중국의 몰락을 미국은 지켜보게 될것이고..자연스레 중국이 생각하는건 하나밖에 없습니다..전쟁이죠..대만이 자꾸 중국을 거부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괜히 거부하는게 아니죠...그리고 대한민국의 전쟁물자가 갈수록 늘어난다는걸 느끼시는 분들이 없으신가 본데..지금 현재 한국은 항모전단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IMF정말 크게 한방먹었죠;;;

      미국의 전쟁방법은 한나라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침략하고 그나라의 반정부세력을 지지한뒤에 그나라를 양분하는 방법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나중에는 미국이 막대한 군사력을 동원하지 않아도 지들끼리 지지고 볶도록....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이라크에서까지 모두 그방법을 쓰고 있죠....담에는 어떤식으로 이끌어갈지 참고해보시길....중국이나 북한같은 군사력이 어느정도 되는 나라에 직접적인 침략은 자멸이죠....미국의 목적은 중국이지 북한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우리민족의 궁극의 적도 사실은 중국이라고 봅니다....수많은 민족과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왔지만 그 가장 주도적이고 질겼던 세력은 중국이죠....미국도 결국에는 잠시 일어났다 사라지는 국가일수도 있고....저는 어느싯점에서는 무엇의 혹은 어떠한 힘을 빌더라도 중국을 꺼꾸러트려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가 미국이 싸운다면 러시아가 중국편에 설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요?
러시아 입자에서는 중립에서서 이득을 취하는 방법을 쓸 것 같은데...
아무래도 미국하고 싸우기보다는 중간에서 이익을 얻는 방법을 쓰겠죠.
실제로 미국가 싸우기 보다는 어부지리를 얻는게 어느모로 보다 이익이죠!

      바람의 호랑이님/ 러시아와 체첸의 분쟁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체첸은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무기들을 갖고 싸우는 걸까요? 누군가 지원을 해줬기에 가능한 거죠. 그럼 누가 지원을 해주는 걸까요?

그걸 알려면 체첸지방의 석유 매장량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체첸에 상당한 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러시아는 그런 체첸을 절대 잃지 않으려고 하겠죠. 반면에 미국은 체첸을 지원해줘서 러시아로부터 독립시키고 그동안의 대가로 체첸의 석유 개발권을 독점하려 들겁니다.

게다가 중국이 미국에게 완전히 무너지면 러시아는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이 될듯합니다. 같은 공산권국가중 가장 강대한 나라인 중국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큰 손해겠죠. 중국과 러시아는 알게모르게 서로 많이 돕는 처리라고 하더군요.

위의 이야기는 저도 얼핏 들은 이야기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바람의호랑이님//절대로 님의 의견에 반발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님의 생각에 조금만 참고 하셨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한 이야기를 남기겠습니다. 많지 않은 분량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끝 읽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참고로 A,B,C는 러시아나 미국, 중국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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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 C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A는 힘이 아주 강했기 때문에 항상 B와 C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B와 C는 언제나 서로 힘을 합쳤기 때문에 A에게 대항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는 B의 푸른 왼쪽 눈을 보며 왠지 기분 나쁘다며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B는 여느때와 같이 C를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C는 B의 대뜸 기대에 어긋난 답변을 합니다. "A와 싸우게 된다면 또 코가 부러지고 온몸에 멍이 들겠지.. 난 내가 다치는 것 싫어.. 그렇기 때문에 난 너를 도와줄 수 없어." 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B는 홀로 A의 상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B는 푸른 왼쪽 눈과 발가락 두개를 잃고 혼자의 힘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되었으며 어디서나 밝고 당당함을 보여주던 그의 말투는 더듬거림과 두려움의 짙은 그림자로 채색 되고 말았습니다. C는 B의 모습을보며 미안하다며 몸을 떨며 눈물을 떨어뜨립니다. 다음날 C는 A의 부름을 받고 A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A는 C에게 조그마한 상자에 든 B의 푸른왼쪽눈을 오른 손으로 집어들면서 이야기합니다. "C야 내가 널 친구로써 정말 좋아 한다는거 알고 있지? 하지만 난 네가 날 친구로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말인데 나에게 네 정성을 보여줘. 그 정성으로는 네가 2년전에 발견한 다이아몬드가 적당하다 생각해." C는 A의 손가락에 집혀져 있는 B의 푸른 눈을 잠시 쳐다보고는 고개를 떨구고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알았어..."

      김기영 요원님의 A,B,C 스토리가 더 흥미진진한걸요!!! ^^ 누군가 위에서 말씀하셨듯 전쟁도 어차피 위에서 결정지어지는 것이겠죠. 요즘 시대에 전쟁이란것이 사실 의미가 없잖아요. 삼국지를 읽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으며 느꼈던 그런 진짜 '전쟁'은 이젠 현대에선 더 이상 볼수 없겠죠. 뭐... 어차피 언젠가는 전쟁이 나거나 통일이 되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두가지 모두 충격이 대단할테니 열씨미 돈 말고 금이나 모아놔야겠슴다...

      근데요 B와 C가 그리 절친하지는 않지만, A가 한사람을 때리는걸 그냥 두고볼만큼 미련하지도 않구요....A가 그리 우습게 깡패짓을 할만큼 B나 C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과 남한의 통일은 미국때문이라도 힘들겠내요..에효,..
과거..6.25.때..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 대성공으로 인해 연합군이 북한을 두만강 끝자락까지
몰고간적이있었습니다..거의 통일을 앞둔상황에서..중국의 인해전술로인해..결국...통일을 못했지요.
그시절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대규모 군사가 북한을 돕기위해.진출햇을때..중국은 빈집이었습니다..
대만은 그때.모든군사를 총동원해서 중국본토를 공격하려고했었습니다..이런상황때문에..중국은 망설였지요 ..북한 도우러가다가 빈집털이를 당할까봐 조마조마 하고있던차에..중국을 도와준건 바로 ( 미 국 )
이었습니다!!미국이 항공모함을 대만과 중국본토 사이에 배치시키고..대만이 공격오지 못하도록
방패역활을 해줬습니다..그리하여..비로소 중국은 북한으로 지원군을 보낼수있었던것입니다..
..결국 미국의 작전의 성공 38선을 긋고 소련과 반반씩 나눠먹었죠!!
연합군이 승리를 해버려서 한국이 통일이 되버렷다면..신탁통치 등등.. 한국에..미군이 주둔할 명분도
업을테니까요..결국 그러면 미국에겐 이득이 안되니 말이죠..
세상엔 역시 공짜란 업나봅니다..^__^ 한국 과 미국 동맹국이요?? 절대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 부시만나러 백악관갔다가 밥도 못 얻어먹고 왔습니다. 신문에 떠들썩햇었죠 한때
결론은 미국이 통일도 좌지우지하는겁니다. 결국 우리의 통일을 막고있는겁니다..

      남북의 통일은 러시아나 중국이 가장 달가워하지 않는 시나리오입니다. 물론 미국도요.
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래에는 몰라도 가까운 시기의 통일에는 절대 찬성하지 않습니다.(요즘세대 젊은이들 이런생각 가진 사람들 엄청 많죠) 암튼 통일하므로써 잃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저는 반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