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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거물 스파이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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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57회 작성일 07-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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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거물 스파이의 증언


'슈바이처, 나치 스파이
히틀러는 남미로 피신'

사진#01
◇ 베라스코가 나치 스파이라고 주장한 슈바이처 박사.

 아프리카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며 일생을 바친 슈바이처 박사가 나치 스파이?

 나치 독일의 거물급 스파이였던 앙헬 베라스코의 증언에 따르면 슈바이처 박사는 나치의 급여 대상에 정식으로 등록된 스파이였다고 한다. 베라스코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믿기 힘든 주장을 펼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유태계 스페인인으로 독일 국방군의 정보 요원이었으며 코드명은 '길레르모'였다. 베를린 함락 직전까지 총통의 지하 관저에서 히틀러와 함께 지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히틀러는 이 지하 벙커에서 연합군이 들이닥치기 전에 애견을 독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베라스코의 주장은 다르다. 히틀러는 애인 에바 브라운과 함께 죽은 것이 아니다. 대신 그와 닮은 종형제가 죽었다는 것이다. 그는 북유럽의 조그만 촌에 숨었다가 그뒤 누군가의 도움으로 남미로 피신, 나치의 부활을 꾀했었다고 한다.

 베라스코는 유태인 학살의 원흉인 아이히만과 베를린 지하 벙커에서 모든 종사원들을 사살했던 보르만 보좌관을 마드리드 자택의 지하실에 숨겨주었고, 남미로의 도피도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아이히만은 나중에 유태인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남미에서 붙잡혀 이스라엘로 압송됐다.

 남미에서 히틀러는 가장 귀여워하던 16세 소년 아돌프와 그의 여동생 스탠에게 나치의 부활을 지시했다. 히틀러 사망후에 남미에서 나치 부활 운동이 일어났던 것도 다 이런 이유라는 것이다. 베라스코는 한술 더 떠서 남미 하늘에는 나치가 만들었던 UFO가 날고 있으며 히틀러의 묘는 칠레에 있다고 밝혔다.

 베라스코가 1945년 8월 6일 미국이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은 사실은 미국제가 아닌 독일제였다는 '폭탄선언'까지 했다. 미국은 당시 우라늄 폭탄 제조 기술이 없었고, 완성된 폭탄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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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0:2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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