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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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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01회 작성일 07-04-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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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음모론


진공상태 달표면서 성조기가 펄럭?

사진#01
◇ 달에 꽂힌 성조기가 펄럭이는 문제의 사진.

 1969년 7월19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한 닐 암스트롱이 미지의 천체에 첫발을 내딛었을때 전 세계는 충격과 감동에 휩싸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은 연출된 것'이라는 괴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유명한 '아폴로 음모론'이다.

 60년대까지 우주개발은 소련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미소 냉전이 심화되면서 우주 탐사전에서 불리해진 미국은 위신을 만회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네바다주 사막 또는 할리우드의 세트에서 달에 착륙한 것처럼 사기극을 연출했다는 것이다. 특히 몇몇 반증이 제시되면서 온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먼저 NASA가 달착륙 영상을 3.5%만 공개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공개한 영상 자료도 일부는 착색하거나 원형을 변조했다. 또 달 표면에서 채취한 지질의 샘플의 외부 노출을 철저히 막았다.

 NASA가 내놓은 사진을 보면 달 표면에서 성조기가 펄럭인다. 음모론자들은 어떻게 진공 상태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냐는 의문을 제시했다. 또 우주선의 비행 경로에 제트 분사 흔적이 없다는 사실 등을 들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날조라고 주장했다.

 연출인지 아닌지는 물론 지금도 의혹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아폴로계획에 의한 잇단 달 탐사는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했으며 아울러 숱한 의문점을 남겼다. 아폴로 15호 비행사들은 달의 아페닌산에선 인공도로를 발견했고, 아폴로 17호의 지질학자 역시 도로를 확인했다고 한다.

 한걸음 나아가 구 소련의 천문학자 슈시엘바고프는 '달은 단순한 위성이 아니고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개조했거나 새로 개발한 천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 표면의 기묘한 건조물들은 외계인들이 먼저 다녀간 흔적이라고 주장한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0:2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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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쟁의시작님의 댓글

전쟁의시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거 맞죠 공기가 없는 지구에서 어떻게 펄럭이죠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셧는데 그게 합성 한게 있다고 하죠 ㅋ 팜 아폴로할아버지[?] 구라도 잘하시네여

노틸러스님의 댓글

전쟁의시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ㄱ자 모양으로 깃발이 고정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가 없으면 진공상태가 되고 어떠한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어떠한 상태로
지속되려고 하는 작용이 관성입니다.
깃발을 지면에 꽂을 때 비틀면서 최대한 깊숙히 박았다면 깃발이 힘을 받게 되고
흔들리게 됩니다.
물론 달에 대기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계속 바람에 날려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겠지요?
달의 중력이나 그 밖의 우주에서의 작용들이 이 깃발에 어떠한 작용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엔 대략 이러한 상황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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