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지하 암흑도시 있다"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음 모 론

"벨기에에 지하 암흑도시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72회 작성일 07-04-07 16:48

본문

"벨기에에 지하 암흑도시 있다"

[스포츠조선 2007-04-02 13:22]


사진#01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는 외계인이 사는 지하 암흑도시가 있다고 한다. '전세계 몇 개 수도엔 외계인이 살고 있거나 혹은 핵무기 폭발에도 인간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지하 암흑도시나 지하 벙커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나돈다.

 1989년 1월 벨기에 부이난 수상(사진)이 실종된 뒤 1개월만에 나타나서 '어디 있었는지는 밝힐 수 없지만 나는 수상 집무실에 있었다'는 이상야릇한 사실만을 공개하고 질문도 받지 않고 기자회견을 끝냈다. 한 가지 더 이상한 사실은 EU와 나토 본부를 기반으로 '유럽의 수도'를 지향한다는 120만 인구의 브뤼셀 지하철 공사가 갑자기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과 소련 협력하에 '맨해튼 계획2'(암호명)를 기획, 핵무기를 사용하여 고대인들을 박멸하려는 모든 준비를 완료했었다. 그러나 최종 단계에서 갑자기 중단되었으며 지상과 지하 암흑세계의 역사적 대결(?)은 이뤄지지 않고 말았다.


 브뤼셀은 중세기에 부르고뉴 공국과 합스부르그 가의 지배를 둘러싼 패권 다툼이 치열했으며 1695년 영국, 프랑스 충돌로 완전히 붕괴되었다가 1700년부터 유능한 시장들이 취임, 오늘의 근대 도시로 복원되었다. 1851년 앙스파슈 시장은 '2000년까지 세계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지하 암흑도시를 설계한 브뤼셀 교단의 연구에 의하면 (1)고대인들은 대홍수나 지진으로 지상에서 살 수 없게 되어 지하에 정착했으며 (2)현대인들은 핵전쟁 위협 때문에 지하 깊숙히 내려갔다고 그럴싸한 지하 암흑도시의 존재 이유를 들고 있다.


 먼 옛날부터 외계인들이 살아왔다는 전설적인 지하 암흑도시 외에도 미, 소 냉전시 핵전쟁에 대비하여 각 수도의 인구들을 피난시킬 수 있는 땅밑의 거대한 주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스크바 베이징 파리 베를린 런던 등 대도시 지하에 피난 벙커를 극비에 이미 건설했거나 건설중이라며 적어도 1년 동안 몇 만 명이 살 수 있는 식료품까지 비축하고 있다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인간은 외계인의 지하 암흑 세계의 건설은 뒤로 미루더라도 날로 험악해지는 자연 재해 및 이미 인간의 제어력을 벗어난 핵 폭발 등 최첨단 병기에 의한 인류 종말에 다다르기 전에 원초적인 빌미를 아예 없애거나 미리 방지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와 함께 말이다.

< 출처=일본 가쿠에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0:2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세계정부와 은하계 반군 연합이 이미 일을 벌인 상태군요..
어리석은 우리 거기까지 알리는 없지만요..
마치 천년여왕을 보는 느낌입니다.
지하에 거대한 삶터를 건설한 천년여왕의 이야기를 보는 듯 합니다.
과연 우리에게 자유란 있을가요???
아마, 창조된 피조물로서 자유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아니 철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멀더요원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를 만들때는 목적이란게 있겠지여..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었다면, 목적은 무었인가요.....
창조주가 인간이나 기타 샐수없이 많은 동물, 식물들에게 무엇을 얻기 위해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창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전 자연발생됐거나, 우연한 계기로 지구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고싶군여..

우주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세상에 풀한포기라도 우연인게 없습니다. 하물며 인간일 경우는 더 그러합니다..

모든 것이 어떠한 의도와 의지가 들어 있음은 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이 증명하고 잇습니다.

시스템과 법칙들은 그 나름데로 규칙이 있기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때문에 그러한 규칙성은

절대 우연이라고 말하기엔 모순이 있지 않나요? 태양계를 솔라 시스템이라고 하는 까닭은

생명체을 유지하고 성숙시키기  위한 규칙성이 존재하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과학이나 지식의 영역을 넒힐수록 어떠한 절대자의 존재와 의도를 느기게 되는 것은

우연은 아닐겁니다. 물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아닙니다.

이차크벤토프의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그리고 우주의식의 창조놀이를 보면,

우주의 모든 시스템은 창조주와 가장 유사한 존재를 만들기위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에대한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 스스로의 직관력에 의한 세계 입니다. 때문에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최근에 무언가를 깨닫게 되면서 그말이 무슨 소리인지 조금은 알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은 그러한 창조주의 한부분이라는 것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우리 인간은 이우주안에 먼지같은 존재이거나 보잘것없는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하고, 절대적인 존재의 한 부분이 어찌 하찮겠습니까?

우리의 천부경에도 "하나는 둘이되고 셋이되지만 본디 그것은 같은 것이다'

햇습니다.......그뜻안에 모든게 들어 있습니다.....

Total 1,492건 1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