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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OOO이다 - 영능력자 차길진 법사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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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라투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476회 작성일 07-11-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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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글이라 퍼 왔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정치판에는 해당되는 분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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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 법사, 다음 대통령에 대해 아리송한 말만 남겨

힌트1: "뱃사람 둘과 산 사람이 떠나니 가운데 사람이 온다. 남해바다 사람과 서해바다 사람에 이어 동해에 해당하는 부산 출신 사람이 한 번씩 대통령이 됐다. 이번엔 중부에서 '될 사람'이 나오지 않겠는가. 여기서 '중부'란 꼭 충청도를 말하는 건 아니다. 미래에 대해서 비전을 가지고 과거를 화합할 수 있는 영민한 사람인데,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몸을 나라에 바치려는 사람이 될 것이다."

힌트2: "다음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만들지 못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부터 그랬다. 다음번까지 이 기류가 우리나라의 상공에서 흩어질 줄 모른다."

힌트3: "새해에는 그야말로 중과 충이라는 글자에서 방향을 찾는 시기가 될 겁니다. 극단이 아닌 가운데를 중시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때가 왔고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극으로 치달은 권력은 좌나 우를 막론하고 기운이 꺾일 겁니다."

힌트4: "이번 대권은 자기가 나서지 않고 남을 밀어주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내가 안 돼도 괜찮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을 하늘이 택할 것 같아요. 너무 밥상을 잘 차려 놓고 먹으려는 사람은 이번에 안되는 게 아닌가요? 자기가 차려 먹어야지, 챙겨놓은 밥상을 먹는 것은 아무래도..."

힌트5: "시대가 영웅을 만듭니다. 바람이 동쪽에서 분다고 동쪽을 향해 가면 안 됩니다. 거긴 봄이 아닙니다. 서쪽의 찬 눈 속에서 매화가 피어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판이 크게 변하고 새로운 사람, 국민이 원하는 사람이 옵니다"

힌트6: "음력 5월이 지나면 판도가 달라진다. 5, 6월쯤 시장이 파장이 되지만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나타난다.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은 모두 나름으로 장점이 있고 상식이 있는 분들이지만 새 주인은 이들과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 새로운 지도자는 물처럼 부드럽고 남북을 모두 껴안는 사람이다."

힌트7: "땅과 농민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요즘 글로벌, 글로벌 외치지만 정작 우리의 땅과 농업은 소홀히 하고 있다. 안방을 내주면서 밖으로 나돈다는 것은 주권을 빼앗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고 글로벌 시대에 농업 쇄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반도체, 조선처럼 무역전쟁에서 우리 농산품도 외국 상품에 대항해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사람이 농심을 잡을 것이다."

힌트8: "여기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일 것이며, 그 뜻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온 사람일 것이다. 만약 그런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힌트9: "통일을 향해 온 국민을 이끌고 간다고 해서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되며, 영웅처럼 보여서도 안 된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영웅이 되는 자, 현세에 살고 있으면서 남이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자는 모두 그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영웅이 이순신 장군이다. 그는 분명 영웅이었지만 시대는 그가 영웅이 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았다. 어떤 정권 때는 성웅이라 했지만, 유난히 이순신 장군에게는 까다로운 잣대로 판단하려 드는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순신 장군이 영웅인지 아닌지에 대해 분분하지 않던가. 차기 대통령은 '영웅' 컨셉이 없는 평범한 듯 조용한 사람이지만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힘, 섬광처럼 빛나는 판단력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남과 북을 모두 포용하는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소양을 갖춘 이라면 자연스럽게 대통령이 될 것이니 자신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하늘의 선택이 이뤄지면 그 운명을 피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9:57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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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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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그냥 틀릴때 틀리더라도 누구라고 꼭 찝어서 말해주면 좋을것을....

그라고, 아직 부산출신 대통령 나온적 없거든요.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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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야 활동을 하던 노무현은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이던 김영삼에게 발탁되어 정치에 입문하였고, 1988년 부산 동구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부산출신은 현 대통령을 의미하는 듯 하군요.

그리고 위 글에 아주 가까운 사람이 한 명 떠오르긴 하네요. "다음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아니다."라면 정치계가 아닌 곳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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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부산에서 국회의원 한번 당선한것은 맞지만, 그걸로 부산출신이 되는건 좀 아닌거 아닌가 싶네요. 전라도에서 어릴적에 경남 김해로 이사해서 산걸로 아는데.... 국회의원 당선시도, 당선되서 곧 서울로 이사해서 살았고요, 그래서인지 다음선거때 다시 부산와서 출마 했지만 낙선 했고요.
임기 마치면 고향 김해에서 살거라며, 김해에 집 짓고 있다는데, 어떻게 부산출신 입니꺼?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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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 출신이라고 뻥친것도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부분이죠..그런데, 매번 아리송하게 내는 ㄱ서은 정치적으로 당할 화를 피할 목적도 상존해 있습니다.

도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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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트2: "다음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만들지 못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부터 그랬다. 다음번까지 이 기류가 우리나라의 상공에서 흩어질 줄 모른다."

여기서부터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암시하는군요... 역시 이번 대선에선 당연히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는거군요...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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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일 것이며, 그 뜻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온 사람일 것이다. 만약 그런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이 부분에서 이명박은 탈락이군요. 딱 어울리는 후보가 떠오릅니다.[__report__]3

드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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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길진 법사라는 분이 저렇게 아리송한 말을 남긴건 천기누설을 방지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자신이 짜

퉁이라는걸 감추려는 의도겠죠...스톡 스필이라고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에 자주 등장하는 아주

원초적인 개념입니다. 손금이나 혈액형, 별자리 등등의 점괘에서 최대한 애매한 표현을 해서 자신의 사정

을 스스로 꽤 맞추게 하는 방법입니다.  저렇게 말해놓으면 솔직히 누굴 들이대도 들어맞는 구석이 한 두

개씩 나오게 마련입니다.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수법인데...거 참...하턴 무속인 백만명이라는 이 나라에

제대로된 영능력자 없이 매일 티비 나오는 사람들은 근거 없는 횡설수설 이나 해대고...에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주식 가격의 단기적 변동은 결코 예측할 수 없다며 장기 투자를 권유했는데

이런 유명한 비유를 했죠. "돈의 출입이 없는 주식시장에서 200마리의 원숭이 들에게 각각 10000달러가

들어있는 통장을 쥐어주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게 해 투자를 시작하면 어느 원숭이는 돈을 잃고

어느 원숭이는 돈을 얻는다.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원숭이는 돈을 잃고 극소수의 원숭이들은 백만장자가

된다. 그 원숭이들에게 투자 비법을 묻는 다면 그들이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200명의 예언가가 예언을 한다. 그들의 예언 중 1~2명은 맞는다...하지만 그들이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그들의 예언 중 하나가 우연찮게 들어맞았을 뿐...원숭이가 생각 없이 눌러 댄 버튼중

하나가 우연히 우량주를 선택했듯이...

하턴...본인의 예언대로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는가 안되는가로 내공을 파악해 봐야죠...

늘이님의 댓글

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대선일이 2007년 12월 19일(수)이군요... 그날 밤 11시 넘으면 누군가 되겠죠...
누가 되던지 크게 달라질게 없는지라... 별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예언하자면 1. 이씨가 됩니다._확률 66% 2. 안경 안쓴 사람이 됩니다._확률 66%
 3.나이는 오십을 넘은사람이 됩니다._확률 100%)
그래도 선거는 해야지요... 10년간 왼쪽으로 너무 치우쳐졌기 때문에
다음엔 오른쪽으로 치우쳐야 균형이 맞을것 같습니다.



코코닥님의 댓글

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찍어도 후회 안찍어도고민 ..~  당선돼면 더러운넘되라고 찍어주는 꼴되니 찍어두후회  안찍으면 언넘이당선되도 더러운짓거리하니 아니찍어두 고민  휴~~    여러분 소신잇게 찍읍시다..

로고스님의 댓글

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쿠...이게 예언??? 인가요. 차라리 제가 예언 할께요. 이번 대통령은 분명히 남자입니다. 아직 여자가 대통령 되는건 하늘의 기운이 어지럽답나다. 특히 이대통령은 성이 이씨일 확률이 굉장히 높지만 구렇다고 꼭 이씨 성이 되는건 아닙니다. 하늘이 허락한다면 온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을  2007년 12월 19일 밤에 빛이나오는 상자를 통해서 볼겁니다. 이번 대통령은 머리카락이 많습니다. 즉 절대 대머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반드시 남한에서 나오며 그가 현재 살고 있는곳은 서울일 가능성이 99%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뜻은 남은 1%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절대 독신주의자가 아니며 게이도 아닙니다. 그는 바퀴가 달린 자동차로 혹은 날개탈린 판을 타고서전국을 돌며 선거 유세를 할겁니다. 제 예언은 적중률 100% 입니다. 어때요. 저위에 예언하신 분보다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죠?? 헤헤....진짜 예언하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합니다. 말 비비꼬아가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식으로 말하는 예언은 다 가짭니다.

갈림길님의 댓글

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도훈 요원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된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떡잎부터 자르거나,
설사 대통령이 되더라도 혼란한 국면과 유언비어의 함정에 빠지거나, 사고및 암살로 당하게 되는 군요..

몽블랑님의 댓글

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이런얘기하는것도 좀 안어울리고 이상하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사주팔자 종말론 예언등등에 빠져있었던 사람으로써.. 다 순 거짓말 사기꾼--; ... 일 없으니까 좀 쉽게 돈 벌 궁리하려고.. 다 먹고 살아 보자고 하는 거라는걸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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