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이었다.” 2013년 12월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3호’가 ‘옥토끼(玉兎)’란 뜻의 월면차량인 ‘위투’를 달 표면에 사뿐히 내려놓은 지 꼬박 1년. 위투는 달의 북서쪽 ‘비의 바다’에 착륙한 뒤 114m를 이동하면서 달 표면을 꼼꼼히 조사했다.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 소재 중국지질대 행성과학연구소 룽샤오 교수팀은 위투가 보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지역의 지질 구조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사이언스’ 13일자에 발표했다. 비의 바다에서 이 부근을 탐사한…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인가? 그저께인가? 부터! 달이 붉게 보이더라구요!본인에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인데~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달인데.ㅋㅋ!유난히 오늘 다시 보니! 아! 붉은 달 또? 떳네라는 생각을하게 되어 좀! 궁금도하고해서~개인적으로 요즘 뉴스에 나오는 중국에 미세먼지? 먼지? 일까? 뭐지!!!인터넷도 뒤져보니 붉은색 달에 대한 정보도 나오던데~ ^^...대기중에 산란현상? ㅍㅍ! 아~ 머리 아프다~ ㅋㅋ!붉은색 달에 대한 짧은 궁금이었습니다~ 출처:없음
중국 우주선 '선저우(神舟) 7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이 오는 10월 두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嫦娥) 2호'를 발사하는데 이어 2013년에 '창어3호'를 쏘아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예페이젠(葉培建) 중국 과학원 원사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예 원사는 창어 1호의 총설계사로 2,3호 제작도 지휘하고 있다.그는 베이징(北京)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참석해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창어3호는 무인 위성으로 달 연착륙 임무는 물론…
빠르면 2013년 우리 기술로 달탐사선을 달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카이트스 항공우주공학과 로켓 연구실의 권세진 박사는 28일 오전 달착륙선 발사 시연회를 열고 "정부지원이 문제 없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빠르면 2013~2014년 우리 기술로 탐사선을 달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는 국가차원에서 잡았던 2020년 달 궤도 진입목표보다 6~7년 빠른 것.권 박사는 "이는 달 표면에 착륙하는 것이 아닌 달 궤도에 머무는 것"이라며 "달 궤도에서 달과 지구 연결 수단,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