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로 형성된 듯한 협곡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도 1997년 화성 글로벌 서베이어호는 화성 궤도에 진입하자마자 화성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전송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성 남반구에 있는 한 분지의 경사면에서 근래에 물의 흐름으로 침식된 듯한 협곡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화성의 대기는 아주 희박하고 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지표면의 물은 바로 증발하거나 얼어붙는다고 알려져 있다. 카메라를 제작·조종한 말린 우주과학연구소의 마이클 말린과 케네스 에지트는 그 불가사의한 지형의…
앨런힐스 운석은 생명의 씨앗인가 1898년 H.G.웰즈는 SF소설 ‘우주전쟁’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소설은 점점 추워지는 화성을 탈출한 화성인이 지구를 침략해온다는 줄거리. 그로부터 1백년이 지난 지금, 화성 생명체는 지구촌 전체를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지금 지구를 방문한 것은 화성인이 아니라, 화성에서 떨어져 지구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운석이다. 좀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그 운석 속에 포함돼 있는 유기화합물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그 유기화합물은 생명의 기본물질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나 핵산(RNA, DNA 등)도 아니다…
MARS PHOTO ANALYSIS AND RESEARCH
우측 상단은 물이 흐른 흔적인것 같습니다.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
가운데 돼지코 같은 모양이 있군요.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
뒤덥혀있는 흰색의 물질이 모래인지...아니면 다른 물질인지 궁금합니다..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
이번 사진은 좌측 상단에 여백이 많아 보기 힘듭니다만...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
이번사진은 작게 줄이지 않았습니다. 눈버릴까봐 걱정됩니다.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
다운받아서 보시면 사진크기가 더욱 큽니다. 저 검은부분주위에 뭔가에 밀린듯한 자국들...
역시 황량한 벌판입니다. 칼라로 볼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처는 역시 http://www-pdsimage.jpl.nasa.gov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