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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개봉된 영화 ‘마션(Martian)’은 앤디 위어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화성에서 모래폭풍을 피해 탐사대 동료들이 철수한 가운데 혼자 남겨진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살아나오는 얘기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유인 화성탐사선을 보내 이 행성을 탐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2030년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전체적인 지형의 모습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전송해 온 화성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있다. 과연 그럴까? 나사가 보여주는 화성의 실제 지형 사진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물리학자 존 브란덴버그 박사가 왜 화성에 아무런 생명체가 살지 않는가에 대한 획기적인 이론을 제시했다. 핵전쟁으로 모두 섬멸되었다는 이론이다! 플라스마 물리학자인 브란덴버그는 오래전 두 종류의 화성인(박사가 이름 붙이길 키도니언과 유토피언)이 존재했을 거라 주장하면서, 이 두 화성인은 아마도 다른 외계인에 의해 말살되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화성의 토양이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말한다. 화성 토양의 색깔과 합성물질을 살펴보면 '핵융합-핵분열 조합으로 이루어진 폭발'의 결과물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분석…
'화성 불상' /사진=ytn 뉴스 캡처 http://www.ytn.co.kr/_ln/0104_201510160726392178
http://www.gigapan.com/gigapans/172454 확대해서 보기. (근섬유 비슷한 티슈조직이 그대로 보임) 원본 http://www.midnightplanets.com/web/MSL/sol/00948.html http://www.midnightplanets.com/web/MSL/image/00948/0948MH0004910010303917C00_DXXX.html
http://www.midnightplanets.com/web/MSL/image/01082/1082MR0047610340600260E01_DXXX.html http://hirise-pds.lpl.arizona.edu/PDS/EXTRAS/RDR/PSP/ORB_009700_009799/PSP_009760_2650/PSP_009760_2650_RED.NOMAP.browse.jpg
화성에서는 돌이 날아다니나요? 원본사진 http://mars.jpl.nasa.gov/msl-raw-images/msss/00882/mhli/0882MH0003900000302461E01_DXXX.jpg
과학적으로 또한 최근에는 영화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대 화성에 거대한 호수와 강도 존재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큐리오시티 연구팀은 게일 크레이터 인근에 한때 거대한 호수가 존재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게재했다. 그간 전문가들은 각종 탐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거 화성에 호수와 강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해왔다. 이번 NASA의 연구는 현재 게일 크레이터 표면을 누비고 있는 큐리오시티 로버의 탐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지역에 …
NASA의 호기심 로버로 촬영 한 화성의 "킴벌리"형성에서보기. 형성된 산의 큰 벌크 전에 존재 분지를 향해 물 흐름을 나타내는 마운트 샤프의 기본 방향으로 전경 딥의 지층. 크레딧 : NASA / JPL-Caltech의 / MSSS http://www.nasa.gov/feature/jpl/nasas-curiosity-rover-team-confirms-ancient-lakes-on-mars
화성에서 거대한 ‘이산화탄소 눈사태’의 흔적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이미지는 화성정찰위성(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에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인 HiRISE(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로 촬영된 것이며, 화성의 북극 지점에서 관찰됐다. 화성의 봄 계절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흔적은 물이 얼어붙은 지구의 눈과 달리 이산화탄소 또는 드라이아이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화성의 온도는 매우 낮고 대기 중 산소가 희박해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