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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의 공격 _ 러시아 과학자가 지구로 향하는 소행성 발견 (2014년 12월 8일)
앞에서도 설명했습니다만, 좀더 쉽고 확실하게 "지구의 내부가 비어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합니다. 이 모든 설은 기존의 "태양계 행성 생성 이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태초에 태양계가 생성될 무렵 우주공간엔 초신성 폭발로 인해 온 우주에 뿌려진 잔해들로 가득했던 모양입니다. 빅뱅이후 초기에는 수소를 기반으로한 거대규모 별들이 가득했고, 이 때의 원시 별들은 빨리 타고 초신성으로 폭발하기를 반복 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온 우주에 뿌려진 초신성의 잔해는 현재 지구와 우주를 구성하는 대…
'지구공동설'을 언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SF영화나 소설의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간 배우고 알고있다고 믿는 관념을 벗어버리고 완전한 백지 상태에서 물리학적 상식만을 놓고 이 주제를 점검 해 볼것을 권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의 천체의 생성 이론을 보자면, 빅뱅에 의한 에너지가 가장 단순한 입자인 수소원자를 만들고 수소가 뭉쳐 점차 무거워지면서 핵융합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태양과 같은 별입니다. 이후 보유한 수소가 다 타버리면 스스로의 중력에 의해 붕괴되면서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
유럽우주국 (ESA) 이 국제우주정거장(ISS) 고도 400킬로미터 에서 콜럼버스에서 설치된 4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PC로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검은 화면은 해가 뜨지 않는 지역을 통과하고 회색이면 카메라 전환중입니다.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는 90분 걸립니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수 있으나 다가오는 니비루의 위치 변화된 지구축으로 오는 날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더 빨라졌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지 그닥 정보들을 다 막으니 우선 각자 보시구 내용이 기내요..@media all and (min-width:588px){#_video1 iframe{width:548px !important;height:308px !important}}@media all and (min-width:460px){#_video2 iframe{width:420px !important;heigh…
우리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보다 더 큰 질량을 가진 어린 나이의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96광년 떨어진 곳에서 목성의 '아기 시절'에 해당되는 행성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칠레에 위치한 제미니 천체망원경(Gemini Planet Imager·GPI)으로 포착한 이 행성의 이름은 '51 에리다니 b'(51 Eridani b). 목성보다 2배나 더 큰 질량을 가진 51 에리다니 b는 태양과 토성 거리보다 조금 더 먼 거리의 항성을 공전한다. 물론 목성같은 가스형 행성인 5…
미항공우주국(NASA)은 23일 '행성 사냥꾼'으로 불리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태양계 외부 행성 후보군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NASA는 기자회견을 통해 케플러망원경이 이미 발견한 행성 후보군 4175개에 500여 행성 후보군을 추가했으며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 외부 행성에는 지구 직경 두배보다 적은 12개 후보군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모체 항성 주변의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서 선회하고 있다. 생명 존재 가능 영역은 모체 항성의 '에너지 플럭스'(energy flux)로 행성 표면에 물이 …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평화롭게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지구 주변의 환경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역동적인 환경이다. 태양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의 흐름인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과 만나면 거대한 충격파를 만드는데, 이는 마치 지구를 지키는 보이지 않는 방어막 같은 기능을 한다. 그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지구를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에이스(ACE,Advanced Composition Explorer)와 테미스(THEMIS,Time History of E…
지구 넘어 생명체 그곳에 살고 있니 넓고 넒은 우주에 지구가 아닌 곳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천문학자들이 이 문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16일(현지 시간) 시카고에서 천문학자 등 전문가들 모여 지구 넘어 다른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정과 이에 대한 방법을 두고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나사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시카고에서 15일부터 시작되는 '2015 우주생물과학컨퍼런스(Astrobiology Science Conference)' 대회에서 진행된다. ↑ ▲지…
지구에서 약 40광년 떨어진 곳에는 일명 '슈퍼지구'라 불리는 특이한 외계 행성이 존재한다. 바로 지구에 비해 지름은 2배, 질량은 8배 정도인 '55 Cancri(게자리) e'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55 Cancri e'의 온도변동을 사상 최초로 측정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2003년 발사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측정한 이 행성의 표면 온도는 무려 1,000-2,700°C. 또한 이같은 온도 변화의 이유가 행성에 존재하는 거대한 화산 활동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