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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아포피스란 소행성이 지구 접근한다고 기사가 나왔었는데이번엔 러시아 에서 그 소행성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내용입니다나사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지만, 역시 나사는 항상 뒤가 냄새가 나는듯합니다아래 기사에 따르면 아포피스란 이름이 엄청난 거네요별거 아닌거에 그런 이름을 붙이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Russian space chief warns asteroid that could “kill millions” ‘지구 소행성과 충돌위험’, 러시아 항공 우주국장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이 존재한다고 러시아 항공 우…
[서울신문 나우뉴스]지구로부터 40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암석 행성 'GJ1214b'가 발견됐다. 특히 이 행성에 깊고 넓은 바다가 존재할 뿐 아니라 헬륨과 수소로 이뤄진 대기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더욱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제프리 마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에서 이와 같은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우주 망원경 8대를 이용해 은하계에 존재하는 적색왜성 2000여 개를 추적, 온도 변화를 계산해 이 별들 주위를 도는 행성들을 분…
(서울=연합뉴스)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는 기체들은 지구 내부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바깥 우주로부터 온 것이며 바다 역시 그러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영국 자연환경조사국(NERC)의 지원을 받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과 미국 휴스턴 대학 과학자들은 원시 지구의 대기가 화산 분출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해묵은 교과서적 관점은 접어야 할 때가 왔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에서 주장했다. 이들은 지구 대기 물질의 성질을 알아보기 위해 화산 가스들을 분석기술로 조사한 결과 "화산 가스 속에서 …
'세계에서 가장 큰 운석'의 모습이다.약 80,0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운석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정부가 보호하고 있으며, 지난 1920년에 발견되었다.운석의 성분은 철과 니켈 등인데, 철이 84%를 차지한다고. 운석의 무게는 65~70톤 사이로 추정되며 크기는 2.95 x 2.84 미터다. 이 운석은 지난 1955년 나미비아 정부에 의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바 운석'으로 불리는 이 운석이 지구에 존재하는 운석 중 가장 큰 종류라고 나미비아 정부는 설명하고 있다.김태우 기자
우주의 암흑을 배경으로 지구가 빛난다. 파랗고 차가운 색이다. 이 아름답고도 낯선 지구의 모습은 로제타 탐사선이 촬영한 것으로 12일 유럽우주국에 의해 공개되었다. 호광을 발하는 지구는 파란 초승달 같다. 2004년 발사되어 지구 근접 비행을 2회, 화성 근접 비행을 1회 한 바 있는 로제타는 13일 마지막으로 지구 주변을 돌게 된다. 이후 2015년까지 태양계를 날아다니며 소행성과 혜성 탐사의 임무를 수행한다. 김경훈 기자
NASA “소행성, 지구 살짝 빗겨갔다” 2012년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괴소문이 인터넷에 널리 퍼진 가운데 지름 7m 정도인 소행성이 지구를 간발의 차로 지나쳤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09VA’라 이름 붙은 소행성이 지난 6일(현지시간) 지구 14만 km 밖을 지나쳤다고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14만km는 엄청난 거리지만 달의 궤도보다 훨씬 더 가깝고 소행성이 역대 세번째로 지구에 가깝게 접근한 수치다. 그럼에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근접물체 프로그램 연구소는 이 …
//TV플레이어 [뉴스데스크]◀ANC▶태양의 흑점은 태양의 에너지 활동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데요.올 들어 벌써 200일째 흑점이 사라지는 등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구 환경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김승환 기자입니다.◀VCR▶미국의 태양 관측위성이오늘 촬영한 태양의 모습입니다.태양 표면의 흑점이 하나도 남김없이사라졌습니다.흑점이 많을 때와 비교하면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데,올 들어서만 이런 날이205일이나 됩니다.지난해까지 더하면무흑점 일이 471일에 달해백여 년만의 최장 기록을세웠습니다…
목성과 지구가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겼다. 지구의 위성과 목성의 위성도 그 모습이 보인다. 아무 때나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이 아니다. 태양계의 행성들이 적절히 줄을 지어야 한다. 또 지구 밖 우주로 나가 카메라를 작동시켜야 이런 장관을 촬영할 수 있다.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위 사진은 화성 탐사 위성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가 2003년 5월 22일 촬영한 것이다. 당시 위성은 지구로부터는 8천6백만 마일, 목성과는 6억 마일 떨어져 있었다. 아름답고 신비할 뿐 아니라, 겸손하게 만드는 (humbling) 사진…
[쿠키 과학] 미 항공우주국(NASA)이 ‘딥임팩트’ 가능성이 높은 천체들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제공한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31일 지구와 충돌가능성이 있는 ‘지구 근접 천체(near-Earth objects)’에 대한 자료를 담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Asteroid Watch’로 명명된 웹사이트에는 소행성, 혜성 등 지구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천체들에 대한 각종 정보가 담긴다. NASA 지구근접천체연구소 돈 예먼스 소장은 “최근 이런 천체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무척 많아졌다”며 “우리 웹사이트의 …
1. July Dawn2.A Laguna Triangle3.Universe\\A Perseid Aurora4.A Sun Pillar in Red and Violet5.A Yukon Aurora6.Aurora In West Texas Skies7.Aurora Through a Moonlit Sky8.Clearing S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