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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km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완벽한 하트 모양의 연못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군도 내에서 가장 큰 섬인 스피츠베르겐 (Spitzbergen)에서 발견된 이 ‘하트 연못’은 가로 37m 세로 28m다. 프랑스 사진작가 브루노 마조디에르(Bruno Mazodier)가 촬영하여 데일리 메일등 해외 언론에 ‘큐피드가 만든 사랑의 하트 연못’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큐피드가 만들었을 법한 이 하트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
1억년 전 지구의 주인인 공룡은 극심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생존 전략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룡들이 극심한 기후 변화를 피하고자 땅굴을 판 증거가 포착됐다고 에모리 대학 안토니 마틴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근 저널 백악기 연구(Cretaceous Research)에서 주장했다. 3년 전, 연구진은 빅토리아 해안에서 백악기(1억 4500만 년~6500만 년 전) 공룡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길이 2m, 폭 30cm의 작은 땅굴을 발견했다.마틴 박사는 “이 땅굴은 공룡이 직접 만든 것으로, 지하에서 몸을 피하는 은신처 역할을 …
노르웨이의 부유형 풍력발전기를 활용하면 설비건설을 위해 부득이 자연환경을 훼손해야 하는 풍력발전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www.popsci.co.kr국제사회는 지금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와의 결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ㆍ풍력ㆍ수력 등 자연에너지의 활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구상에서 얻을 수 있는 대체에너지 중 청정성과 무한성을 모두 갖춘 것은 자연에너지가 유일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자연에너지에도 한계는 있다. 일례로 태양광과 풍력은…
1. BBC제작? 영국 채널4의 작품!웃기는게 BBC에서 저런 허접한 다큐 따위는 만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채널4라는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다큐를 BBC에서 만들었다고 퍼트리니 처음부터 에러죠. 공신력있는 방송국 이름을 팔아먹으면서 말도 안되는 다큐를 퍼트리니. 본인들도 다큐의 허접함을 알기 때문일까요? 2. 다큐가 주장하는 온난화의 진짜 이유라고 하는 태양흑점과 온난화의 관계 – 믿을수 없다.저 다큐가 주장하는 것은 온난화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의 온난화도 태양 흑점의 증가때문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
론건맨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두번째는 와우 가맹점 'ㅅ'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황진욱, 전유호, 한국일, 김지명)들이 지구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발한 폭탄을 설계하여 화제가 되었다. 유명 디자인 웹매체인 얀코 디자인, 생태주의 블로그 트리허거, 미국 정치 뉴스 사이트 허핑턴포스트 등에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폭탄은 바로 ‘씨앗폭탄’.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뜨리면 넓은 지역에 대량 살포되는 이 씨앗폭탄은 무분별한 산림벌채와 지구온난화로 급속히 사막화되는 지구를 지켜내자는 취지에서 디자인된 것이다. 공중에서 분해되는 씨앗폭탄 속에는 식물의 씨앗이 담긴 특수캡슐들이 들어 있다…
아래 그림처럼 해안가는 밝은색으로...쉽게 도달하지만...내륙지방은 도달하기 매우 힘들다고 나오네요..
전 세계가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지구 북반구에 '미니 빙하기'가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독일 키엘대학교 모지브 라티프 교수는 해양의 주기가 지구 온난화와 최근 기록적인 한파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라티프 교수는 과거 해양의 주기가 '따뜻한 모드'여서 지구 온난화가 발생했지만, 지금은 '차가운 모드'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반면 미국 스탠퍼드대 파울 에를리히 교수는 지구 온난화를 한파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더워진 공기가 지구의 공기 순환을 빠르게 해 남극과 북극의 공기가 더 먼 곳까지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
▲ 한랭전선에 휩싸인 영국 한국에 기상관측 100년 사상 최대 폭설이 내리고, 영국·독일 등 유럽과 북미대륙, 중국 등도 한파와 폭설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구 북반구에 ‘미니 빙하기’(a mini ice age)가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기상 과학자들 일부(some of the world‘s most eminent climate scientists)는 북반구의 많은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모진 겨울(the bitter winter afflicting much of the Northern He…
- [리뷰] 참혹하지만 진실한 미래 묵시록, 영화 ▲ 는 로드무비이며 동시에 인류에게 경고를 던지고 있다. ⓒ 더로드 더로드인구 8만 5천에 불과한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세이셸공화국은 115개의 작고 예쁜 섬과 매혹적인 바다, 각종 희귀한 동식물의 보고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유명한 관광국이다. 하지만 현재 해수면이 상승, 거친 파도가 국토를 잠식하고 해안가의 주민들은 고지대로 이주하고 있다.또한 남태평양 중앙의 도서국가인 투발루 역시 같은 현상으로 국토 포기를 선언한 지경이다. '유엔정부간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