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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밝은 황색이었고 뒤에 꼬리같은 계속 움직이면서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고 높이는 약 300m정도?에서 먼 산쪽으로 자꾸만 날아가더군요~~ 그때가 여름이었고 내 주위에 계시던 동네 할머니들이 저기 혼불이 날아간다고 하시면서 동네에서 혹은 인근동리에서 누군가가 죽거나 앞으로 죽는다고 하시던것이 생각나네요 그 후론 다시는 그 혼불을 본적이 없었고 지금이 그 혼불의 형상이 머릿속에 생생이 남아 있죠~~ 우리가 손가락질 하면서 말까지 하면서 보고 있어도 그저 하염없이 꿈틀거리며 날아만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