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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으로 게시판 내 결과

• 유네스코 “해적 선장 키드의 은괴 95% 납, 가짜” 새창

  ▲ 캡틴 키드 보물로 추정됐던 은괴는 95%가 납으로 가짜였다. ⓒAFPBBNEWS=NEWS1 유명소설 ‘보물섬’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17세기 해적 윌리엄 키드, 통칭 ‘캡틴 키드’의 보물을 발견했다는 미국인 탐험가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15일 발표했다. 해양 고고학자인 배리 클리포드는 지난 5월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서 캡틴 키드가 타고 있었던 ‘어드벤처 게리’(Adventure Galley)호로 추정되는 난파선을 발견하고 그중에서 50kg짜리 은괴를 발견했다고 …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16 01:39:00
• '모비딕' 선장 포경선 188년만에 발견 새창

  1823년 2월 11일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태평양 하와이섬 근처를 지나던 포경선 '투브라더스'호가 산호초에 좌초됐다. 배가 가라앉는 사이 조지 폴라드 선장을 비롯해 선원 약 20명은 다른 포경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소설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을 딛고 재기를 꿈꿨던 폴라드 선장은 투브라더스호 침몰을 계기로 바다를 떠나야 했다. 폴라드 선장의 꿈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던 포경선 투브라더스호가 해양고고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정확히 188년 만인 11일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11 19:36:12
• 키트 선장의 보물 새창

  키트 선장의 보물 100만 파운드 약탈물 아직도 바닷속에 (?) 사진#01 ◇ 키트 선장의 해적선. 'WK'는 '윌리엄 키트'를 뜻한다. 　17세기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연안은 무법천지였다. 해골 깃발을 앞세운 해적선이 출몰해 지나가는 배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했다. 이 가운데 가장 무시무시하고 악명높은 해적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키트 선장이었다. 　목사의 아들이었던 그는 해적질로 상당한 부를 쌓은 뒤 미국의 돈 많은 과부와 결혼해 상류사회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적성에 맞을 리 없었다. 1696년 그는 거친…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4-11 12: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