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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예언가 주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48)가 이미 작년에 쓰촨 대지진 발발을 감지, 후진타오(66) 중국 국가주석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그의 편지에는 2008년 5월12일 쓰촨성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9월13일에는 하이난성 일대에서 규모 9.1의 강진이 발생, 수백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와 중국 재앙의 관계를 해석했던 중국인 디사이퍼는 “예언이 이미 한 번 적중한 만큼 쓰촨 지진 이후 중국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작은 지진들이 9월 대지진…
작년 말,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예측했다면서 일본 방송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주셀리누 노브레가 다 루즈(Jucelino Nobrega da Luz)는 자신의 예언을 모두 공증을 받아 보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911테러, 앨 고어의 노벨평화상 수상, 후세인 은신처 예측 등도 사전에 인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 일본을 통해 소개된 탓인지, 인명 표기가 '쥬세리노' '주세리노' '주세리뇨' 등으로 모두 잘못되어 있습니다.(L과 R구분이 안 되는 일본어의 특성) 홈페이지에 본인이 공개한 목록에서 2008년 상반기 예…
미래를 예시한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얻은 정확한 미래의 정보를 해당되는 개인이나 정부에 통보해주고 답신까지 받아두는 브라질의 초능력자가 있다. 그는 2001년 9ㆍ11 뉴욕 무역센터 빌딩 테러를 예지하고 1989년 10월 26일자로 당시 부시 대통령(현 부시 대통령의 부친)에게 서신을 띄웠다는 사실을 답신과 함께 보관하고 있다.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란 긴 이름의 그는 1988년 5월 15일 미국의 앨 고어에겐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지구 환경 파괴가 빨라질 것이며 허라케인과 쓰나미가 인도네시아와 미국을 덮치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