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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영국 뉴캐슬 대학교의 시각 신경과학자 애냐 헐버트가 이끈 실험의 결과가 20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Current Biology)’에 실린 논문을 통해 연구팀은 여성이 분홍색을 선호하고, 남성이 파란색을 선호하는 것은 진화과정에서 비롯된 선천적 차이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171명의 영국 성인과 중국 본토에서 최근 중국 본토에서 이주한 3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남녀 수는 거의 같다). 750쌍의 색상을 보여주면서 가능한 빨리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라고 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