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러시아 ‘프라우다’는 12살 천재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사진·이하 보리스카)의 예언에 대해 보도했다. 보리스카는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일어날 대참사로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고 말 것이라는 게 소년의 경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21106071&code=9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