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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마 운석이 충돌하면서 남긴 암석덩어리 아닐까 추측해봅니다.ㅎㅎㅎ 주변 경관과 비교해봐도 너무 쌩뚱맞은 바위 아닙니까.. 얼핏 보고 생각한다면 또 고대 지적생명체가 달에 세웠던 기지가 폐허가 되었고 그 잔해의 일부다...라는 아주..식상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충분하겠습니다..ㅎㅎㅎㅎ
(2)의 우주 음악 1 편 | NASA의 설명 할 수없는 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bjLZBrQ-Oq4 https://youtu.be/bjLZBrQ-Oq4 (2)의 우주 음악 2 편 | NASA의 설명 할 수없는 파일 https://youtu.be/_QYRVCqwuYI https://www.youtube.com/watch?v=_QYRVCqwuYI 아폴로 10호의 우주인들은 달의 뒷면에서 '이상한 음악'을 들었다. 그들은 헤드셋에서 들려오는 음악같은 노이즈를 듣고 매우…
오랫만에 론건맨 들어와서 달착륙 음모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 모든 달 착륙이 조작은 아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은 충분히 조작되었을 수 있다. 아폴로 11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달을 다녀왔고 많은 증거들(의심스럽게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이 있다고 봅니다. LRO가 찍은 위성사진 부터 말이죠. 달착륙 조작을 큰 위험을 무릎쓰고 여러 차례 계속하는 것도 넌센스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의 최초 시도는 다르죠. 충분히 조작 가능성이 …
중국이 2년 안에 무인 탐사선을 발사해 달 뒷면 탐사에 도전한다. 14일(현지 시간) AFP통신은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중국 무인탐사선 '창어4호'를 2018년까지 발사한다"고 보도했다. 류지중 중국 달탐사 책임자는 "탐사선은 달에 착륙한 뒤 달 뒷면을 순찰하며 관련 연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이 진행하는 달 뒷면 탐사는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브 닐 미국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연구소장은 "달 뒷면을 탐사하는 건 아직까지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달…
시험용 달 궤도선 형상도. 좌측은 태양전지를 접은 모습, 우측은 완전히 전개한 모습이다.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새해부터 본격적인 달 탐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석준 차관 주재로 제22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달 탐사 1단계 개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2018년까지 시험용 달 궤도선을 개발하고, NASA의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하기로 했다. 달 궤도선은 달에 착륙하지 않고 달 주변을 돌면서 달…
바로 옆쪽 ‘오늘에 관한 퀴즈(Quiz On Today)’배경화면에 ‘푸른달(Blue Moon)’ 이 두둥실 떠있습니다. 원래 ‘발그-노랗게’ 보여야 정상인 달(moon)이 푸른빛을 발하니 오히려 더 신비스럽고 영롱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사진 아래 ‘퀴즈’ 내용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1950년 9월 26일 이날, 실제로 지구상(특히 북미-유럽인)의 많은 사람들은여느때보다 더 빛푸른 ‘보름달’을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었다고하는군요. 원래 보름달 달빛이라하면 한국에서 보는 ‘한국달’이나,미국 혹은유럽에서 보는 ‘외국달’이나 모두’…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이 보낸 달 탐사 로봇이 기존에 미국과 러시아가 발견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류의 현무암을 달에서 발견,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0}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달에서 과거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 우주인들이 채취한 것과 완전히 다른 광물 조성(암석을 구성하는 광물의 조합)을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3년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3호를 통해 달에 착륙한 탐사차량 ‘옥토끼(玉兎·중국명 ‘위투’)호’는 최근 고대 용암이 흐른 곳을 탐사…
지금은 달이나 화성에 집중할 때다. 더이상 (지구궤도상의) 국제우주정거장(ISS)은 필요없다. 나사는 길어야 오는 2028년까지만 비용을 대며, 이후에는 다른 데 초점을 두어 자원을 배분하겠다.” 아스테크니카는 8일(현지시간) 나사가 오는 2030년대 유인화성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전향적인 ISS 운영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리엄 거스텐마이어 나사 부국장(인간우주비행 책임자)는 지난 주 존슨스페이스우주센터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 ISS를 퇴역시킬 것이다. 나사는 민간기업이 ISS를 떠맡을…
아폴로16호 달탐사선의 로켓부스터가 43년 만에 달표면에 충돌된 잔해로 발견됐다. 3단계로 된 새턴5호로켓의 이 부스터는 1972년 아폴로 16호 우주선을 띄운 후 달내부 측정임무를 하도록 돼 있었지만 기능이상으로 달표면에 충돌했고 예정된 측정 데이터도 보내오지 못했다. 사이언스얼러트는 30일(현지시간) 제프 플레시아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APL)연구원이 달정찰궤도선(LRO)의 사진을 분석해 43년 만에 달표면에서 이 부스터의 충돌지점을 찾았다고 전했다. 보도는 인사이드아우터스페이스 블로그를 인용,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 루나 9호 {이미지:0} 지금으로부터 거의 50년 전인 지난 1966년 2월 3일. 달의 ‘폭풍우의 대양’인 마리우스 라이너 서쪽(서경 64.4°, 북위 7.1°)에 탐사선 한대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미국의 자존심을 긁은 이 무인탐사선의 이름은 구소련의 루나 9호(Луна-9). 루나 9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천체에 연착륙한 탐사선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은 물론 달표면을 자세히 찍은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 그러나 루나 9호는 착륙 사흘만에 연락이 끊기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