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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encetimes.co.kr/?p=134190&cat=128&post_type=news 고대 그리스어로 ‘땅위의 사자’( χαμαιλέων)는 바로 카멜레온(chameleon)이다. 카멜레온의 가장 큰 특징은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몸의 색깔이다. 주변에 맞추어 자신의 색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감정을 표현하거나 의사소통을 위해서도 색을 바꾼다. 이처럼 몸의 색깔을 변화할 수 있는 ‘변온동물’은 체온조절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면이나 하면을 하기도 하지만, 외부의 환경에 맞서 자신을 보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