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전에 날씨도 좋고 해서 동생꺼 뺏어온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했는데.. 접안렌즈를 따로 달더군여.. 두개가 있는데...한개는 와이드라고 써있고 렌즈 구멍이 1.5cm정도 되구여 한개는 렌즈 구멍이 2mm정도 되더만여.. 큰걸로 봤을땐 달 전체가 꽉차게 보였었는데..작은거로보니까..달의 일부분만 보이던데..6분의 1정도만 보이더라구여.. 고배율이다 보니깐..상이 떨리더라구요.. 진짜 멋졌습니다...ㅋㅋ 근데...이런거 망원경으로 사진 찍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찍어보고 싶은데...
두달동안 간간히 론건맨 접속하면서 겨우 30일접속해서 수병이 되었다는 ㅠ_ㅠ 아뿌듯해
달러맨디에 뚫훓송을 보고싶어요;; 뮤비로 올려주세요 -_-
오늘 학교 끈나구 목동에가서 옷을사고~ 친구들과 할일 없구 집에들어가기는 아쉬워서 한강에를 갔습니다~ 어두워지고 돗자리에 막 누워서 놀구 있는데 친구에 남자친구가 화성이라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더군요~ 그때서야...앗! 화성 하고 생각이 났죠~ 와~ 정말 크고 붉은빛이 나더군요~ 근데 왜 아무리 찾아도 달은 온대간대 없었던거죠? 하늘 어디에도 달이없었어요.. 구름에 가린걸까요? 오늘은 날씨도 비온뒤라 창창하고 좋았는데
어제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달을보니 약간 눈이 부시더군요. 전보다 더 밝은것 같은데.. 그리고 달 옆에 화성같은게 보이더군요. 뉴스에서 나왔을때랑 비슷합니다. 요새 방학숙제때문에 놀지도 못하고..쳇..
지금까지 덧글 다는 버튼을 무던히도 찾았던..이 어리석은 저를 꾸짖어 주소성.ㅠ.ㅠ 그러고 보니 덧글 달 수있게 되게 된게 엄청 오래 된거 같네요.. 그동안 밑에 창이 덧글 다는 것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오로지 덧글 다는 버튼만을 찾아 헤맸던.. 아..이건 편견인가..한가지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인간은 이렇게도 어리석어지고, 시야가 좁아진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우리 론건맨 회원분들은 저와같은 자세는 지양해야 겠지요, 우리는 우주를 탐험하고 미지의 세계를 나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넓은 마음으로 모든것을 포용…
여러 사진 넣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퍼올때 여러사진있는 것을 못올리고 꼭 2장밖에 못올리는데 저만보기에 아까운 사진들이 많은데요 게시판 치트키도 써봤는데 못올리겠더라구요 어려워서.... 좀알려주세요
대화방이라고 만들어 놓았길래 가끔 드어가 봅니다.. 하지만 항상 사람이 없더라구요^^;; 토욜 저녁이나 금욜 저녁이라두 정팅을 하면 좋겠는대여... 여러분의 의견을 글이 아닌 대화로 듣고 싶긴 하군요 근대 몇분이나 찬성을 하실련지.. 그럼 이만...
감사함다.. 선장님.. 총 포인트제도로 바꾸셔서 제가 리플을 달수 있게 됐네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올리겠습니다.... 비록 고3이라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겠지만은요....
요번달 안으로 서울로 이사가게 되었네요 ㅡㅡ;; 서울가도 론건맨 들어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