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비루는 현재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밑 부분에서 계속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저녁 8시경 서쪽하늘을 관찰 해 보니 알데바란은 거의 서쪽 지평선에서 질려고 하고있고 그 왼쪽으로 오리온 자리가 질려고 준비하고 있더군요. 8시경에 맨눈으로 알데바란을 보기도 힘들정도입니다. 더군다나 불빛많고 공해많은 도심이나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제타토크에 의하면 이 니비루가 서서히 태양 쪽으로 접근하면서 다가와 대낮에도 보일거라고 하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당.
안녕하세요~+저두 새벽12시에 몰래나갔다가 별을 보고;;;늦게들어왔다 걸려서 혼났거든여그런데여우리가 보는 쪽에서는동남쪽으루 마구 떨어지더라구요저두 엄청 많이봤거든요..그런데요 별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많이 뜨면 흉년이 든다는 ; ;얘기를 들었습니다.저두 별이 많이떠야 풍년이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라네요~+
사진#01 4개팀 국제과학자, 4억4,000만광년 거리서 거대한 별이 죽음을 맞는 폭발 과정인 초신성(超新星ㆍsupernova)이 처음으로 과학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포착됐다. 4개팀으로 이뤄진 국제 과학자들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스위프트 위성 망원경을 이용해 2월18일 지구로부터 4억4,000만광년 떨어진 양(羊)자리에서 X_선 섬광을 포착한 뒤 이 위치에 망원경을 조준해 17일간 관찰한 결과 별이 폭발하는 감마선폭발(GRBs) 현장을 잡아냈다고 BBC방송 등이 30일 보도했다. X_선 섬광에 이은 GRBs가 포착…
사진#01 거대한 우주 폭포. 떨어지는 물줄기가 천체 ‘HH222’이고 물줄기가 떨어지는 곳에는 별이 되기 전 단계에서 물질을 강력하게 뿜어내는 천체 ‘HH34’가 있다. 칠레 아타카마에 건설된 유럽남반구천문대(ESO)에서 구경 8.2m짜리 거대망원경(VLT)으로 찍은 사진을 보라. 전체 모습이 영락없이 거대한 폭포를 연상시키지 않는가. ‘우주 폭포’는 겨울철의 유명한 별자리 오리온자리에 있는 오리온성운 남쪽에 있다. 이곳에 거대한 폭포가 생겨난 이유가 자못 궁금해진다. 오리온과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의 사랑 이…
http이://blogfiles.naver.net/data5/2004/11/6/162/pic970926-fallen_life.jpg 별이 블랙홀로 응축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질량은 얼마나 될까? 이 한계는 공간에 외롭게 떠있는 중성자를 연구하므로써 가늠해 볼 수 있다. 허블 망원경으로 관측해서 공개한 화살표 끝에 위치한 고립된 별의 자료와 x 선을 이용한 ROSAT 관측위성이 관측한 종전의 자료 그리고 자외선을 이용한 EUVE 의 자료를 종합했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또한 이 별의 밝기, 온도, 그리고 거리와 같은 자료…
http이://blogfiles.naver.net/data1/2004/9/17/268/%B0%DC%BF%EF%C3%B6%C0%C7_%C0%B0%B0%A2%C7%FC-fallen_life.gif 오리온자리의 리겔과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쌍동이자리의 플룩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을 이으니 훌륭한 육각형이 되었네요 실제 하늘에서 보면 육각형이 무지 클거예요...잘 찾으면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사진#1 (여태까지 105개의 별 주변에서 모두 목성형 행성만 발견됐지만, 최근 이 가운데 50개 정도 별 주변에는 지구형 행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사진은 별(왼쪽) 주변에 있는 목성형 행성(오른쪽 일부)의 상상도. -사진제공 미국 항공우주국) 최근까지 관측된 행성을 거느린 별 중 절반 정도인 약 50개가 지구처럼 생명체가 사는 행성을 포함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천문학자들은 그동안 우리 은하에 있는 105개의 별 주변에서 행성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일 영국 오픈 유니버시티의 배리 존스 교수는…
별이 행성을 잡아먹으며 폭발을 일으키는 현상이 관측됐다. 최근 영국왕립천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영국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에는 ‘외뿔소자리 V838’이라는 별이 2002년 초에 갑자기 밝아진 폭발현상을 분석한 논문이 실렸다. 호주 시드니대의 앨런 레터와 애리얼 마롬은 논문에서 이 폭발은 별이 몸집이 커지며 행성 셋을 잇달아 집어 삼킬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레터 박사는 “일단 별이 하나의 행성을 꿀꺽 삼키면 폭발이 일어나고 별은 더 팽창한다”며 “이번 결과는 지구가 태양에 잡아먹힐 운명이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말했…
날개 달린 신의 심부름꾼 - 수성 만약 여러분이 태양에서 출발한다면 우주선이 첫번째로 도착하는 곳은 바로 수성이다. 지름 4,989KM의 수성은 태양게에서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다. 수성은 약 5,793만 4,800km 떨어진 곳에서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 이 수치는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이다. 행성의 궤도는 타원형이기 때문에 태양으로부터 4,600만 km에서 7,000만 km까지 가까워지기도 하고 때론 더 멀어지기도 한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서 머큐리(수성의 영어 이름)는 뒤꿈치에 날개가 달린 행동이 잽싼 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