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사지역서 외계인 연구···직접 만났다” 과학자, 사진 공개

이윤정 기자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미국 네바다주 군사지역에서 연구를 진행했던 과학자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군사 작전지역인 51구역에서 일했던 고(故) 보이드 부시맨 박사는 사망 전에 촬영한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에서 외계인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시맨 박사는 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외계인 비행물체에 대해 연구했다”며 “우리는 UFO에 대해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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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계인은 크게 카우보이 그룹과 도둑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카우보이 그룹은 인간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했다”고 밝혔다.

부시맨 박사는 또 “외계인의 키는 5피트(약 152㎝)정도였으며 그둘 중 몇몇의 나이는 230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51구역에 적어도 18명의 외계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이드 부시맨 박사는 지난 8월7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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