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가장 오래 머문 여성이 찍은 지구 사진
유럽우주국(ESA)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는 ‘가장 오랜 기간 우주에서 생활한 여성 비행사’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24일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난 뒤 6월11일 귀환할 때까지 총 199일을 머물렀다. 크리스토포레티는 이 기간 동안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비롯한 우주에서 체류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특히 그는 199일간의 우주 생활 동안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겼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각) 크리스토포레티가 촬영한 아름다운 지구 사진을 한데 모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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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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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3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