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 수호자’ 템플 기사단, 7백년 만에 명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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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를 발견했으며 그것을 비밀리에 수호했다고 전해지며, 소설 ‘다빈치 코드’와 영화 ‘인디아니 존스’ 에도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이 15일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템플 기사단 ( Knights Templar 혹은 ‘솔로몬 신전과 그리스도의 가난한 병사들’)은 1차 십자가 전쟁 이후 성지 순례단을 보호하기 위해 1119년에 결성된 가톨릭교회의 최강 군대다.
그런데 1307년 프랑스의 필립 4세는 템플 기사단의 단원들을 체포해 고문함으로써 거짓 자백을 받아내고 일부를 화형 시켰다. 이어 1314년 교황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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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