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의 수의는 가짜?
이탈리아 저명 교회사학자 “토리노 수의는 중세에 만든 가짜”예수님이 십자가형에 처해질 때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의 수의(壽衣·사진)'는 중세시대에 만들어진 옷이며 이른바 예수님의 수의로 전해진 무려 40종의 가짜 수의 중 하나라고 이탈리아의 저명한 교회사학자인 안토니오 롬바티 교수가 밝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자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탈리아 파르마에 있는 포폴라레 대학의 롬바티 교수는 수염 난 인물의 형상을 보여주는 토리노의 수의가 수세기 동안 예수의 수의로 숭상 받아왔지만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당한지 1300년이 흐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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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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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