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250년 후 꺼진다
지난 1962년 화재가 발생한 이후로 45년 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미국의 시골 마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는 현재 유령 마을로 전락한 지 오래다. 지난 1984년 주 당국은 거주하고 있던 지역 주민들에 대한 철수 명령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도로 및 들판 등 마을 곳곳이 화염에 휩싸였기 때문.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40여년전까지만 해도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석탄 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하던 곳이었다.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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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9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