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겔러, 마이클 잭슨 '어린이 성추행' 무죄 주장
이스라엘 출신 심령술사 유리 겔러는 18일 자신이 3년전 팝스타 마이클 잭슨에게 최면을 걸어 말을 시켰을 당시 잭슨은 어린이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숟가락 구부리기'로 유명한 유리 겔러는 이날 이스라엘 군 라디오에 출연, 자신이 오랜 친구인 마이클 잭슨과 3년쯤 전에 한 녹음실에 단 둘이 있으면서 최면을 걸어도 좋냐고 물었더니 한번 해보자고 해서 최면을 걸었었다고 소개했다.
겔러는 당시 소문이 돌고 있던 성추행에 대해 묻자 "잭슨은 깊은 최면 상태에서 어린이를 성적인 방식으로 만진 적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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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0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