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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심진송 예언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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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779회 작성일 07-10-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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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진송의 차기 대통령 예언의 제목하에 심진송씨가 차기 대통령을 예언했다는 자료를 올렸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예언자료 568번 참조) 그때 심진송씨는 손학규씨를 의미심장하게 논하며 그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에언했으며 현 정권이 대북정책이 냉각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그 예언과는 달리 정반대의 결과를 현실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 2007년 10월 15일자 손학규씨가 한나라당을 뛰쳐나와 입당한 통합신당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정동영씨가 손학규.이해찬씨등을 제끼고 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됨으로써 손학규씨는 당 대통령후보 선출의 들러리역 만을 했으며 현 노무현정권의 대북정책도 현재 휴전상태의 종전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전 국가적. 정권적인 파워를 총집중하는 상태입니다.

사진#02
<민주신당 대선후보로 뽑힌 정동영과 이해찬.손학규>

만약에 있을 정권상실의 가능성을 예견하고 386세력이 정권을 갖고 있는 몇달 동한 최대한 남북관계를 변동시킴으로써 현 노정권이 퇴진하거나 다음 정권이 노정권의 아류정권 이거나 관계없이 북한의 체제안전을 최대한 보장 해 주겠다는 의도 입니다. 왜냐면 소위 민주화세력이라고 포장된 위장세력인 386집단이 정권내내 친북한적인 행동양식을 보여왔고 정권5년 내내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의 고통을 무시한 정책을 펼침으로써 국민들의 노무현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너무 커져 다음번 대선때 재집권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권을 잡고 있는 동안 단 몇달 동안이라도 최대한 북한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려고 물러나려는 동기로 인해 심진송씨의 대북관계가 냉각된다는 예언 자체가 무의미 해진 것입니다.

하여간 심진송씨의 예언은 어제부로 틀린 것이 판명났기에 이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자료를 재업합니다. 심진송씨의 예인이 맞는지 자료 없하고 계속 주시하면서 왔습니다. 신경쓰느라 힘들었습니다.




<무속인 심진송 2006-09-28일자 예언 “차기대통령 봤다”>


“대통령이 될 사람을 분명히 보았습니다.”북한 김일성 주석의 사망과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정확히 예언, ‘신이 선택한 여자’로 불리는 심진송씨(56)가 차기 대권과 관련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심씨는 매번 대선 시기가 되면 차기 대통령에 대해 신점을 쳐왔던 인물이다.

이번에도 지난 8월 중순 백두산에 올라 천지에서 재를 올렸다는 심씨는 최근 자신이 재를 지내면서 본 광경을 스포츠칸에 알려왔다. 심씨에 따르면 ‘재를 올리기 위해 천지로 오르던 중 너무 피곤해 바위에 앉았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신이 ‘대관식’의 정중앙에 서 있는 사람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는 것.

심씨가 꿈에서 보았던 사람은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탄광에서 나온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어 농부와 같은 모습이기도 했다고 말한다. 이 모습이라면 현재 100일 민심기행 중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말하는 듯하다.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라고 서두를 꺼낸 심씨는 그를 전혀 만난 적도 없다고 한다. 다만 신이 보여준 대로 말하는 것뿐이란다.

심씨는 이같은 ‘천기 누설’에 대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게 뻔하다. 그것이 두려워 말하지 않으려 했다”며 “하지만 며칠 전 다시 신이 ‘네가 본 것을 감추려 하느냐’고 꾸짖어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씨는 신이 자신에게 ‘미래의 대통령’으로 보여주고 이를 세상에 알리라고 한 이유는 ‘현재 너무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의 말씀에 따르면 그가 꿈에서 본 주인공은 ‘강하면서 부드럽고, 모든 사람과 융합할 수 있는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불합리한 법과 제도가 합리적으로 바뀌면서 국민 모두가 살맛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 주인공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섰다기보다 하늘의 부름을 받은 것이라는 게 심씨의 해석이다.

심씨는 또 “지금 우리나라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저편에 환한 출구가 분명히 있다”고 희망의 말을 전했다.

“그 사람을 보여주기 전에 신께서 ‘날개 끝이 붉고, 후광이 온통 황금빛으로 빛나며, 가슴에 다리가 하나 더 있는’ 삼족오(三足烏) 같은 새를 보여주었다”면서 “한동안 힘든 시기가 이어지겠지만, 대통령이 바뀌는 시점부터 모든 것이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가라앉는 땅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심씨는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신의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다. 심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열어놓은 남북화해의 문이 현 정권 들어 서서히 닫히고 있다”고 걱정했다.

“당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한이 자기에게 큰 힘이 돼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현 정권이 힘을 잃으면서 김위원장의 믿음이 식었고, 이 때문에 중국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심씨가 신에게 들은 남북관계의 ‘현주소’다.

하지만 심씨는 현재 얼어붙고 있는 남북관계 역시 대통령이 바뀌면 자연스레 봄날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2009∼2010년께에는 남북 모두 경제·사회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역대 최고의 화해무드를 이룰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1년 365일 하루도 꺼뜨리지 않고 신당에 촛불을 밝힌 채 국익기도를 올리고 있다는 심씨는 “오랫동안 경제가 침체되면서 지금 우리 사회는 도둑이 성하고,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풍토가 심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3∼4년이면 그 고생도 끝이다. 사람들이 더 이상 악진 생각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께서 자기를 통해 하늘을 뜻을 전하는 것 역시 그런 희망 때문이라고 심씨는 설명했다.

[스포츠칸] 2006년 09월 28일(목) 오후 10:06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609282206583&sec_id=5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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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한자가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애프터 서비스 너무 감사합니당^^

사실 예언 관련 자료들이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누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애써 과거 자료를 들춰 보지 않으면
예언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여부.. 잘 모르겠더라구요..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미래에서 타임머신 타고 왔다는 무슨 군인 예언 중에..
2007년도인가 언젠가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할 거라 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나중에 확인해 봐야 겠네요..^^

한강수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가 미래를 볼수있겠습니까? 그랬다간 지구역사는 붕괴되고 말겁니다....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가 미래를 볼줄 알까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그러면 미래를 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혼땅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속인들 차기 대통령 예언에 관해서는 대게 이렇죠. 어물어물하다가 나중에 누가 대통령 되고 난 후 정확히 예언해 맞춘 누구라고 하면서 서점에 가면 책이 출판되 있곤 합니다. 결과가 나오고 난 후 어찌 대통령 맞춘 쪽집게들이 출현이 그리 많은지...

쌍권총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대통령은 어떤 넘이 되든 그넘이 그넘인데... 그거 맞추는게 무슨 대순가... 이번 대선 보니 맹박이가 된다. 맹박이 대통되고..대북강경책발동하고.. 정일이 열받아서 남한에 핵날리고... 대충 스토리가 이렇게 될 것이다.  [__report__]3

누워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하는 점쟁이들은 점보러 온사람의 생각을 읽습니다.
그것에 근거해서 글을 푸는 척하며 소설을 그럴듯하게
써가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이 읽혀진지 모르는 점 보러온
손님은 그만 감탄하는 것이지요... 용한 점쟁이는 무당이 귀신을
불러서 쓰듯이 생각 또는 영을 읽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절대로 못 마춥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변화하고 있기때문이지요.
무조건 50:50의 확율 장사입니다.
해 볼만한 확율이지요.
스트레스 풀러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찬구요... 그러나 인생을 걸지는 마세요.

갈림길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래를 보는 이는 있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확히-100%- 맞을 확률이 인간에겐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양자역학에서 나오는(공부하는), 하나의 물질을 알려고 하면-현재의 방식으로 측정하고자 하면- 금새 그 물질이 알아차린 듯이 변해(이동해)버리는 특성이 있는 것처럼 변화의 여지가 있으므로 대충은 맞힐 수 있으나 정확히는 어렵단 것입니다..

그러므로, 브라질의 '쥬세리노'같은 자처럼 확률 90% 이상의 미래투시자는 솔직히 아주 드물지만,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은 해줘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확률 95%이상의 미래투시자는 자신 스스로가 알면서도 겁나서 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래를 보는/아는 사람이 인구중에 몇퍼센트 정도 될까요?
동양사람이 많을가요? 서양사람이 많을까요? 아님 아프리카? 남미?

맨날올인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J 한 건으로 참 많이 울겨먹은 사람....어찌피 손해 볼 것 없는 장사지요.
2002년 대선 정식개표와 출구조사전에 맨 먼저 한것이  역술인의 대통령 예상이었는데
기억들 않나십니까?
100명의 역술인중 72명이 이회창  28명이 노무현 당선을 예측했던 것을 ....
당시 일반인 100명은 51명이 이회창 49명은 노무현의 당선을 예측하여
일반인이 역술가보다 2배나 더정확한 예측을 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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