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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충망에 핀 우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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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839회 작성일 02-07-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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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에 핀 꽃(?)'

분당신도시 한 아파트 방충망에 불교계에서 상상의 꽃으로 알려진 우담바라(優曇婆羅)로 추정되는 작은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313동 306호에 사는 조병권(42)씨는 지난 20일 아파트 발코니 방충망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1㎝길이의 흰 꽃 18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심이 깊은 신자였다"며 "발코니에 나갔다 꽃을 발견하고 여러 곳에 자문을 구하고 인터넷 등을 찾아보니 우담바라가 틀림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불교계에서는 3천년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상서러운 꽃으로 여기고 있으나 일부 과학자들은 풀잠자리 알이나 곰팡이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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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나왔던 불상에 핀 '우담바라'랑 정말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요즘들어 이런 게 많이 나오는걸 보면 정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것 같군요..

손용한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렇게생각합니다^^;; 우담바라는 실존하는 꽃이라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꽃을갖고 머 어쩔건가여 ㅡ.ㅡㅋ

그꽃이 나오면 머 세계평화라도 이뤄진답니까^-^

세계평화는 우담바라가 이루는게아니라 우리자신이 이뤄야하는거 아닙니까^-^

우담바라보다 이쁘고 깜찍하고 도도하고 아름답고 개성있는 우리나라,세계곳곳의 아름다운꽃들이 많아요^^

그리고 우리 인간의 서로에대한 배려~ 즉, 사랑의꽃만큼 아름다운꽃은 없다생각합니다^^  그러한사랑의꽃들은

우리주변에서도 마니 볼수있겠죠^-^ ( 여러 불쌍한사람들을 돕는사람들과 착한마음씨를지닌 사람들^-^ )

존하루~~우~ 보내샘☆

ⓗⓔⓨ베베™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잠자리알은 저렇게 안생겼습니다.제가 시골에서 자랐기때문에 확신합니다.
그런데..요즘따라 왜이렇게 우담바라가 많이 목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_-;;
흠....^^;;

손용한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렇게생각해요
한가지 꽃이있다 설정해요
그꽃은 지나가는사람에겐 좋은 주위 경치가 돼고
벌레들이나 벌들에겐 좋은 먹이제공소나 여러가지 작업(?) 장이되긋죵^-^;;
다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기 핀 우담바라도..
만약 저 꽃을 보고 그걸 보고있는사람이  정말 자기집에 우담바라가폈구나하며
하루종일 웃으며 열심히 일을하고^-^ 보람차게 생활한다면 정말 우담바라 못지않은 꽃이될꺼라생각해요
그리고 저꽃을 곤충학자가 과학적으로 관찰하여 단순한 풀잠자리라고 판단을 내리고 스쳐 지나간다면
저건 단순한 풀잠자리에 불과하겟쬬
^-^다 생각하기 나름대로~ 모든건 우담바라꽃이 될수있다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머랄까..사람들이 다 아는.. 조금 유치하기도 한말을 한건가요?^^*헤헤~~ 그치만 전 이렇게 생각하는걸요^^
좋은하루보내셔요

페니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번에 경기도 어느절에 우담바라 보러 간적 있는데 저 꽃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볼 수 있는 시간이 4초정도? 7초정도만 지나도 사람들이 뭐라 그러죠...

요즘은 참 많이도 발견되는군요...  저걸 한개 뜯어서 분석좀 해보면 좋겠지만 신앙심깊은 분들이 허락하지 않겟죵...

김승민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기독교 지만 무척 신기 하기도 하네여 ^^ 100% 효과는 있지만... 곰팡이 갖고 이거 주인은 누구고..
참 신기 하당...    하지만 어째 보면 머리카락에 낀 비듬 같아여 -_-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승민이당님 말씀이 재미있군요.한가지 애석한 점이 있다면 우담바라... 라고 하기엔 아직 모르지만 우담바라가 자꾸 피고 있는걸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담바라만의 희귀성-_-!이 없어지는 듯 해요.

표창록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상상의 꽃이 아닌가부죠-_-; 전 잠자리 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
많은 분들이 또 아니라고 하시네......뭐 알려지지 않은 곤충의 알! 이라고 하믄 될까 -_-;
우담바라 별로 안 믿슴다 ( --)

홍태준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리가 살고있는곳도.... 참 여러가지 신기한 일이 일어나군요,..참 조그만 지구라는데도 이렇게 신기한게 많은데 우주라는 정말 광활한 곳은 과연 얼마나 신기한것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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