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야 상어야? 콩고 거대 피라냐 `공포` > 괴물/희귀동물

피라냐야 상어야? 콩고 거대 피라냐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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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87회 작성일 10-10-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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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tigerfish with razor-sharp teeth caught by British angler [London Daily Telegraph]
영국인 낚시꾼 제러미 웨이드씨가 잡은 면도날 같은 이를 가진 대형 타이거피시. [런던 데일리 텔레그라프

불쌍한 골리앗 타이거피시

이 괴물은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덩치 큰 사촌. 대형 백상어 것과 비슷한 32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사람뿐 아니라 악어까지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측면도 있다. 새끼를 잘 돌보는 에미, 사랑스러운 배우자. 죽은 동물들을 치우는 환경보호운동가. 또한 승리의 미소를 짓는 자. 골리앗 타이거피시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의 특이한 점을 받아들이세요. 그러나 개를 너무 이 강 가까이에 데리고 다니지 마세요.

몸무게 45kg, 길이 150cm 이빨이 손가락만한 이 녀석은 콩고강에서 제르미 웨이드(52) 낚시꾼이 잡아 “강의 괴물들”이라는 TV쇼에서 선보였다. 웨이드씨는 이 콩고강 같은 오지에서 살기 때문에 이 종이 잡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 고기는 또한 낚시를 뱉어내지요.

웨이드씨는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40년 낚시꾼이자 작가로 콩고강과 아마존강들 세계 도처에 돌아다니며 괴물 같은 물고기를 찾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