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손가락 화석에서 DNA추출…정체 밝혀지나
한번도 실체가 공개된 적 없는 예티(Yeti·설인)의 실존여부가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예티는 1899년 히말라야 산맥에서 최초로 발자국이 발견된 이후 온갖 전설을 만들어낸 생명체다. 예티를 봤다는 이들은 예티가 원숭이와 비슷한 외모에 날카로운 이빨 등을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실존여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다. 1957년 미국의 석유사업가인 톰 스릭은 탐험가 피터 번을 고용해 오랫동안 예티의 정보를 수집했다. 얼마 뒤 피터 번은 네팔의 한 수도원에서 예티의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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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