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네 마을 어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요...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만요...갑자기 예정에 없는 달갑지 않는 이사로 바쁘고 정신적 쇼크에 어머니께서 속앓이를 하시며 우울하게 지내시다가 최근 겨우 아시던 아주머니께 전화 드리시더군요. 만나시고 싶으시다고..그런데 그 분 말씀이 남편분께서 갑자기 심장마미로 돌아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충격에 벗어나지 않고 계시고....우리도 잘 아는 분이신데..우리 아버지하고도 친하셨고...단지 어떤 사유가 있어 우리집 이사로 인한 충격때문에 잠시 연락이 뜸했었죠. 어쨌든 부랴부랴 두분께서 상집에 다녀오시고.....근데 희한한 건 이 분께서 …
일반
|
혼땅
1,340
13-06-2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