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안변하는건 아름답다고들 하져...........
응 금은 안변하는구나........

        아..귀차니스트님...강풀만화중에 이런것도 있었네요^^;;  공감은 갈지언정...많은 청춘님들은  현실로 다가오지 않아서 아직은 잘 실감이 나질 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고등학생즈음 분들과 그리고 20대초중반 여러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할수만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망가지고 깨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넉넉한 희망이 가슴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란 의미가 도데체 어떤것을 말하고 성공은 또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야 한다면...
모든 사람이 부정을 해도 역시......돈과 명예 입니다.
자신이 어느정도의 삶을 이어왔고 쌓아 왔다는 것....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보여주기에 부끄럽지 않다...라는 것은  역시 물질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명예도 마찬가지구요........ 그것들이 충족되지 못해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러나 제 마음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인생의 참의미는 물질과 명예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어합니다......그렇게 믿고 싶지요^^
사회가 원하는 돈 과 명예...그리고 성공한 삶에 ....싫어도 맞춰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 그저 싫을 뿐입니다.
20대중반..조금 넘어서....다니던 회사 아침 회의시간에  부장과 과장앞에서  큰소리로 내가 하고 싶은 의견들을  혈기하나로 쏟아 내고서는  바로 짤린(?) 일이  떠오르는군요......
아마도....그 다음부터  개인적으로 인생을 걸어가는 길에서  많이 힘들어지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만.........글세요....후회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그것이  저의 시간들을 많이 잡아먹고......힘들고....어긋나게 하는 주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니........신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아있지요...^^;;
학생분들과  20대 청춘여러분.......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귀차니스트님.....좋은 자료 감사하구요^^;;  귀차니스트님.....생각 많이 하셨나봐요^^;;;;;;;;;

        나이가 저와 비슷한가보군요.
저도 서른 즈음이니......
서른...역시 제가 원한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마음을 독하게 먹는 다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마흔... 에는 제발이지 UFO니 화성에 생물이 있니 없니 하는 기초적인 문제 가지고
왈가 왈부 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