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부터 무늬만 달라진(?) 회사 직원이 되는 셈이군요.
몇번인가 이곳에서 수다떤대로 내일, 4월 1일부터 지금 이 건물에서 오늘까지의 회사명이 아닌 새로운 회사명으로 바뀐 상태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금요일날 현재 상호명상으로는 퇴사처리가 됐고 내일부터는 오늘까지의 이 회사를 인수한 회사의 파견 직원이 되는 셈이지요.
담당자 말로는 3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정직원 수순을 밟게 해준다는데 그거야 어찌됐건 결국 예정대로 된 것 같습니다.
뭐, 그냥 서류상의 소속만 바뀌었을 뿐이고 회사 건물도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
토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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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