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꽂은 성조기가 펄럭이는 것처럼 보인 것은 기술적 결함 때문
사진#1
달에는 공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 표면에 꽂은 성조기가 펄럭이는 것처럼 보인 것은 깃대의 기술적 결함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ABC 방송은 깃대 제작에 참여했던 기술자의 말을 인용, 당시 깃대는 성조기가 완전히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수직 棒(봉)과 그에 직각인 수평 봉으로 구성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수직 봉은 운반에 편리하도록 접을 수 있도록, 수평 봉은 낚싯대나 안테나처럼 봉들이 안으로 겹쳐 들어가도록 디자인됐다는 것.
그런데 막상 아폴로 1…
대뇌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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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