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기지 건설 프로젝트
서기 2050년, 인간들이 무자비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보다 더 뜨거운 태양, 남극보다 더 싸늘한 그늘, 그리고 안전장치 없이는 몇 분 내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진공 상태. 그곳은 바로 지구의 위성, 달입니다. 달의 남쪽 극 지대 그랜드캐니언 2배 깊이의 분화구 주위에는 지구인 거주지가, 울퉁불퉁한 황무지의 흙 먼지 속에서 번성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국가가 서로 경쟁하면서 달의 자원을 개발해 이윤을 창출하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합니다. 이것은 공상 과학 영화의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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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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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6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