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밟았던 우주인들, 지구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
달을 한번 밟았던 사람은 달의 신비한 영향력 때문에 지구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른바 '달 증후군(lunar syndrome)'이 사실일까.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Armstrong)과 버즈 올드린(Aldrin)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을 밟은 후 이들을 포함해 1972년까지 12명이 달 위를 걸었다. 모두 미국인이다. 1972년 이후엔 달을 거닌 사람이 없다.'달 증후군'을 증명해줄 만큼 삶이 순탄치 않았던 이들 중 대표주자는 올드린이다. 올드린은 지구에 돌아오자마자 이혼했고, 곧바로 재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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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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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