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88m 깊이 용암 동굴 발견, 달 기지 장소로 완벽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주니치 하루야마가 이끄는 연구팀이 달 탐사 우주인들의 안전한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4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마리우스 언덕’에서 발견된 이 용암 수직 동굴의 지름은 약 65미터이며 깊이는 80~88미터인 것을 추정된다. 이 동굴은 더욱 깊고 긴 동굴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 이 동굴은 우주선이나 다양한 위험 요소들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달 정착 기지의 최적 후보지라고 일본 과학자들은 강조했다. 팝뉴스 / 김태우 기자 http://photo.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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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