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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물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충돌 실험이 9일 밤 진행된다. 충돌 순간을 포착하려는 전 세계 관심이 뜨겁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후 8시30분 달의 남극에 근접한 ‘케비우스 크레이터’에 7천500만달러짜리 우주로켓 엘크로스(LCROSS)를 충돌시킬 계획이다. 태양빛이 닿지 않는 이 지역은 달에서 가장 많은 물이 저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 ▲ NASA는 달 남극에 근접한 `케비우스 크레이터`에 위성을 충동, 튀어오르는 파편을 관측해 물 존재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그림=NASA)우선, NASA는 엘크로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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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1,522
09-10-0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