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먹었던 '아폴로 11호 달 먼지' 경매 나왔다
바퀴벌레가 먹었던 '아폴로 11호 달 먼지' 경매 나왔다
<곤충학자 마리온 브룩스가 생전 집에 전시했던 아폴로 11호 기념품. 가운데는 바퀴벌레. 사진=PR옥션>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이 채취한 달 시료를 판매합니다. 다만, 이 먼지는 바퀴벌레의 위장을 한 번 여행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우주 물품에 특화된 미국 경매소 PR 옥션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특한 ‘달 먼지’를 경매 상품으로 내놓았다.인류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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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