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허점 > 달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상식의 허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24회 작성일 06-10-10 10:57

본문

AS17-151-23265 번 사진이 있습니다.

상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Image Collection: 70mm Hasselblad
Mission: 17
Magazine: 151
Magazine Letter: OO
Latitude / Longitude: 12.1° N / 19.7° W
Lens Focal Length: 250 mm
Camera Altitude: 114 km
Sun Elevation: 15°
Mission Activity: REV 64
Film Type: SO-368
Film Width: 70 mm
Film Color: color
Index Map: http://www.lpi.usra.edu/resources/mapcatalog/apolloindex/apollo17/as17indexmap05/
Hi Resolution Image(s): Print Resolution JPG ( 6.5 MB )

이 사진을 보면서 느끼신 것이 없으십니까? 단지 큰 크레이터? 자연적인 것?

저는 저 사진을 보면서 불현듯 느낀 것이 있습니다. 저 크레이터가 과연 운석의 충돌로 생길 수 있을까? 만약 운석의 충돌이라면 저 정도의 충돌로 생긴 구멍치고는 상당히 얕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정도의 운석의 충돌이라면 과연 달이 견딜 수 있을까?

대기권도 없는 달에 운석의 충돌이라면 그 충격은 직접적으로 받을텐데... 과연 저 정도의 크기의 운석과 달이 부딪혔을때 달이 깨지지 않은 것이 신기하죠? 저는 달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과연 달이 정말로 지구의 위성인가? 라는 의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문이지만 어찌보면 달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저 정도의 운석에 부딪혀 안깨질 행성이 있는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7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