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7-2930m-BRAYLEY CRATER > 달

사진#01
as17-2930m-BRAYLEY CRATER 라는 달의 크레이터 사진입니다. 잘 보시고 잘 생각하셔야 됨니다. 무심코 달 크레이터 사진을 보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그저 광활한 달표면에 이쁘게 생긴 크레이터 몇개가 있는 단순한 사진이니까요 본 크레이터의 원 사진은 상당히 큰 사진입니다. http://history.nasa.gov/afj/simbaycam/as17-2930m.jpg

사진#02
유독 이쁜 크레이터가 보입니다. 사진좌측의 제일 큰 크레이터 입니다. 크레이터 안에 빛나는 작은 무언가가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확대하여 크게 했지요. 왜냐고요. 궁금하니까요.

사진#03
크레이터 안에 빛나는 작은 물체의 확대사진입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단순한 사진같습니다.

사진#04
빛나는 작은 물체를 밝기를 조절하면서 칼러화하였습니다.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던 크레이터안의 빛나는 물체 주변이 약간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하단에 120도 기울기의 빛나는 그 무엇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지 않았던 빛들이 보입니다. 이 사진자료를 인식하실 때 가장 신경쓰셔야 하는 것은 사진이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찍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120도 기울기를 가진 작대기 모양새의 구조물이 보이더라도 그 형태가 완벽하게 보이지 않으리란 것은 기본적인 개념이지요. 사진이 이렇게 까지 밖에는 안되는 것은 사진이 워낙이 높은 고고도에서 찍은 것과 크레이터 안에 빛이 투사되지 못하여 암흑과 같이 깊은 심연의 이기에 사진조절 에디터로 빛의 양을 늘려도 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05
윗 사진을 엠보씽 효과를 주었습니다. 워낙이 작은 사진을 확대시켰기에 픽셀이 깨져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할수없지요. 우리가 신경써야 되는 것은 120도 기울기의 물체의 형태와 1시 방향에 빛나던 물체의 형태를 확인하면 됨니다. 대각선 방향의 빛나는 그 무엇도 엠보씽에 의해 보입니다. 또한 1시 방향에 빛나는 물체가 엠보씽 효과를 줌으로써 형태를 가진 어떤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사진#06
이제 빛나는 물체를 더 확대시켜 봤습니다. 마치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물체같은 생각이 듬니다.

사진#07
빛나는 물체를 최대한 확대시켰습니다.

사진#08
빛나는 물체를 칼러화했습니다. 칼러화를 하니 주변이 약간의 인식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사진#09
칼러화한 사진의 밝기를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니 주변에 어떤 모양새의 형태가 보입니다. 또한 사진08번과 더블어 빛나는 물체가 어렴풋이 3차원 형태의 건축물이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물론 작은 사진을 키워서 확대했으니 픽셀의 모양새라고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픽셀의 확대한 것과 제가 확대시킨 구조물의 픽셀확대 모양은 확연히 다름니다. 저는 론건맨 가입 후 사진자료를 올리기 위해 많은 사진자료를 확대시켜 봤습니다. 하지만 픽셀이 확대되어 깨지는 모양과 위에 자료의 픽셀모양은 분명히 다름니다. 분명히 이 괴발광체는 분명 높이가 있고 각을 가지고 있는 크레이터 안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물체입니다. 원 사진의 촬영높이가 상당히 고고도에서 찍었다는 것과 사진의 입사각이 90도가 넘는다는 의미에서 본 건물의 형태가 보이는 것입니다. 발광체를 중심으로 희미하지만 3차원형태의 물체가 보입니다.

사진#10
아마도 구굴어스로 뉴욕이나 서울등 대도시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을 본다면 건축물의 형태가 이와 유사하게 보일 것입니다. 건축물을 90도 각도에서 본다면 분명 2차원 네모형태를 보이지만 90도에서 약간의 각도만 틀어져도 3차원형태의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1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당히 높은 고도에서 90도 아닌 120도나 70도 정도에서 찍은 사진이기에 제가 크레이터 안에 보인는 물체가 건축물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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