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번 자료의 다른 해석 > 달

아래732번 자료를 보고 첨에 정말 이상하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사진을 다운받아 확대를 해보고 효과를 줘봐도 도무지 뭔지를 모르겠더랬어요.
대략 바위쯤으로 신기함을 달랬는대 737번의 지식탐험자님께서 분석 하신 자료를 보고 UFO는 아니지 않을까하는데서 재분석 해보았습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732번에 거론된
AS17-136-20862과AS17-136-20863번 사진입니다.
사진#01
[AS17-136-20862HR]
사진#02
[AS17-136-20863HR]
두 사진은 시간을 두고 연속 촬영된 것으로 촬영각이 90도 정도 차이나는 나사의 수정 배포본입니다.
아마 지식탐험자님께서 이자료만 보고 분석 하지 않았나 생각되내요.
이사진은 말그대로 수정 배포본으로 원본은 따로 있을거라 생각되어 찾아보니 아래의 두사진이 같은 출처에서 나오더군요.
사진#03
[AS17-136-20862]
사진#04
[AS17-136-20863]
이사진들이 윈본이지 싶은대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종류가 같은 사진인대 반해 동그라미 쳐진 부분이 다릅니다.
AS17-136-20863HR 의 원본 처럼 보이는 사진 AS17-136-20863 에는 분명 포착 되지 않은 것이 AS17-136-20863HR로 배포되는 수정본에는 덩그러니 잡혀있습니다.
이때까지의 나사라면 있는 것을 지울지언정 없는 것을 만들어 붙여 의혹을 만드는 경우는 없었던 점을 미루어 볼때 배포본에 퀄리티 조정 당시 손상 또는 기술상의 한계가 있지 않았나 하는게 개인적 생각이군요.
물론 쉽게 생각해서 뽀샵으로 확 밀어 버리면 그만일 것을 하는 생각도 들지만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수정을 최소화 하였기
에 저런 것이 남아 이렇게 의문을 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05
사진#06
그래서 윗 사진 처럼 손상됐다고 생각되는 배포본 AS17-136-20862HR 과 AS17-136-20863HR 을 가지고 그부분을 확대 해보
았습니다.
사진#07
사진#08
크게 해서 두 개를 비교해보니 모양만 틀리지 느낌은 비슷 하더군요.
손상부분의 동일점을 찾는 것이라 가장 심한 부분을 빼고 두사진의 비슷한 부분만 비교해보았습니다.
http이://home.megapass.net/~nuri321/sound/picture/i_samyung_1.gif
같은 비율로 확대한뒤 사진을 붙여 동시에 여러 필터 효과를 줘봐도 느낌이 비슷 하다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정황으로 보아 카메라가 견딜수 있는 환경적 요인과 달이라는 특수성, 현상과 보정 과정에서의 오류 등이 만들어낸 종합적인 결과물이 ..........
사진#15
이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식탐험자님이 말씀하셨듯 위 사진은 탐사차를 타고 기동도중 찍은 것입니다.
다른 사진을 40장 정도 다운 받아 빛과그림자의 각도, 바퀴자욱, 배경의 중복 등을 살펴본결과
기동 방식은 본위치를 중심으로 작은 원을 그리면서(360도 회전)하면서 배경을 찍은 것 같은대
적어도 두바퀴 이상을 돈겄같습니다. 만약 두바퀴 이상을 돌았고 위의 물체가 바위나 기타 UFO였다고 가정 한다면
상당시간 여러번 같은 장소를 보았을진대 저정도 큰 사물을 발견 못했다는건 좀 의문이군요.
이까지가 저의 첫 번째 본자료에 대한 해석이구요.
두 번째 해석은
첫 번째 해석이 이런 분석에 초보인 제가 했기에 완전 무시 한다면(잘못된 분석 방식이었음으로)
윗 사진에 나오는 것이 어떤 특정 물체다라는 겁니다.
사진#16
[AS17-136-20864HR]
이사진이 AS17-136-20863HR 순번상다음 컷으로 발표된 것입니다.
이다음 컷은 발표되지 않고 사장되어 다른컷으로 대체 된 듯 보이구요.
사진#17
[AS17-136-20865HR]
사진 윗부분에 글씨까지 새겨져 있군요. (아무리 별볼일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우주에서 온건대 낙서를 ㅜ.ㅜ)
여기서 의문이 AS17-136-20777 번부터 AS17-136-20863번까지 잘나가다가 AS17-136-20864번5번에서 갑자기 허공을 찍은걸로 대체 되었냐는 겁니다.
HR 버전으로 화질 보정까지 해서 말이죠. 아예 이미 말씀 드린것처럼 AS17-136-20865HR번은 자료에서 누락되고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을 이기다 못해 찾아본결과 원본으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했는대
사진#18
[AS17-138-21028]
물론 사진이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발표에는 다른미션으로 나옵니다만 이사진이 시간이 좀 흘렀지만 위의 연속으로
본의아니게 찍히지 않았나 보여지는대요. 보이는 바와 같이 촬영 각도도 랜즈의 초점도 선명도도 다른 사진에 비해 훨씬
떨어져 보입니다.
너무 확대 해석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지만
이는 앞서 발견한 물체에 의해 어느 정도 위협이나 흥분, 급박함 등을 느꼇기에 이렇게 연출되지 않았나 보여지는대요.
외계인을 찍었다는 조작 동영상을 볼때 촬영자가 놀라는 상황에 연출 되는 사진이랑 분위기가 비슷 하지 않나요.
어떠세요 요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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