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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번의 괴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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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857회 작성일 06-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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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친김에 페페님의 자료 하나를 더 볼까요? 페페님이 732번으로 올리신 자료의 괴물체를 분석해 볼려 하는데 아쉽게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괴물체의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회원 어떤분의 말씀데로 유성은 아님니다. 문명히 하늘에 떠 있는 물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즉 눈의 착시현상은 아닌 것이죠. 한번 자세히 보시죠.


사진#01
페페님이 올리신 자료의 번호는 as17-136-20863 번입니다. 이에 대한 출전 자료는 http://www.lpi.usra.edu/resources/apollo/catalog/70mm/magazine/?136 를 보시면 맨 밑에 나와있습니다. 편의를 의하여 3단계의 사진군(郡)을 캡쳐하였습니다. 이쪽의 사진군 번호 Images AS17-136-20682 to AS17-136-20865 가 거의 달의 탐사 사진군인데 아폴로 17호가 달탐사차를 가져간 관계로 이쪽 사진군 AS17-136-20777 번부터 AS17-136-20863까지 내내 달탐사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군입니다. 그 중에 AS17-136-20862 번과 AS17-136-20863 번에 페페님이 지적한 달상공의 괴물체가 찍혀 있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AS17-136-20864번과 마지막 엑박으로 표시된 AS17-136-20865 번은 전혀 다른 사진입니다.

사진#02
페페님이 의문점을 제시한 사진 AS17-136-20863 번의 사진이 달 탐사차를 타고가는 상태에서 찍힌 사진이라 했는데 달탐사차의 모습이 궁금하지요? http://www.farthestshots.com/pages/72-H-1227.html 을 보시면 달탐사차의 모습이 보입니다. 1번 사진에 찍힌 안테나 일부와 카메라 일부가 보이는데 그 전체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아폴로우주인 2명의 탑승으로 인해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도 알수 있는데 조수석에 탄 우주인의 카메라에 찍힌 모습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03
그럼 이번 아폴로 17호에 임무를 수행한 우주인의 면면을 한번 볼까요? 사진 오른쪽이 아폴로 17호의 선장 Eugene A. Cernan (AS17-145-22224 ) 이고 왼쪽이 Harrison H. Schmitt (AS17-134-20530 ) 입니다. 이 두 사람이 달 모듈 비행사로써 달에 착륙하여 달 탐사임무를 수행하며 괴물체를 카메라에 담은 두 사람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괴물체를 찍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괴물체를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1번 사진에서 본다면 그들은 괴물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달탐사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사진에 괴물체가 담겨있다고 추론 할 수 있습니다.

사진#04
그럼 페페님이 올린 AS17-136-20863 번 사진을 볼까요? 페페님이 올리신 자료보다 하이 해상도를 써야만 하는데 론건맨의 정책이 1000k 이상되는 사이즈의 사진을 올릴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사진의 중앙부 3시 방향에 괴물체가 보입니다.

사진#05
그럼 우선 사진을 밝게 해 봐야 겠습니다. 왜 밝게 해봐야 하냐면 사진배경이나 사진의 전체 톤이 어둠이 배경이기에 밝게 해줘 괴물체의 존재를 파악해야 겠지요. 사진을 밝게 해 주니 어둠속에 숨겨졌던 괴물체의 존재가 좀 파악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밝기 조절은 사진전체의 밝기를 바꾸기에 더 이상의 밝기 조절은 불가합니다.

사진#06
사진전체에 세피아 효과를 주었습니다. 흑백사진인 관계로 세피아 효과를 줘서 그 물체의 색깔을 최대한 칼러화 하자는 의도지요. 현재 태양의 위치는 사진상의 2시방향에서 비추이고 있습니다. 사진에 십자선이 잘 보이는 것을 보니 틀림없이 아폴로우주인들이 찍은 나사표 사진 맞습니다.

사진#07
그럼 괴물체를 확대해 볼까요? 페페님의 사진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편의상 상당히 확대했습니다. 작은 사진을 보고 평가할 수는 없지요. 사진을 크게 해서 놓고 봐야지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사진#08
사진이 너무 어둡기에 괴물체가 찍힌 사진을 밝게 하겠습니다.

사진#09
사진을 앞의 사진과 비숫하게 세피아 효과를 주겠습니다. 세피아효과를 주니 괴물체의 외관이 비대칭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10
사진에다 흑백효과를 주겠습니다.

사진#11
사진에다 윤곽선을 추출한 후 오토벨렌스를 주어 괴물체의 선을 강조해 보겠습니다

사진#12
괴물체의 사진에 엠보씽 효과를 주겠습니다.

사진을 허접한 실력으로 분석이랄 것도 없고 그저 사진의 나열에 불과한 것을 해 봤습니다만 솔직히 지금도 이 물체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아래자료는 분석하면서 "아하! 바람이구나" 라고 결론지을 수 있었지만 달에 그것도 규모가 상당히 큰 화산암의 비대칭물체가 떠 있다면 그것을 누가 상상할 수 있으며 누가 그의 정체를 밝힐 수 있겠습니까? 서론에도 말씀드렸지만 달에 간 아폴로 우주인이 풍경사진찍다가 비의도적으로 찍힌 물체이니 더더욱 그의 정체를 알 수 없겠지요. - 만약 아폴로우주인들이 괴물체의 존재를 의식하고 찍었다면 번호순번 상 그 물체의 사진이 나올 것이지만 아폴로사진집에 안 나온 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나사에서 분류번호를 주지 않고 뺐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 물제는 낙하과정에서 찍힌 것도 아니고 그 물체가 작은 물체도 아님니다. 물제의 뒷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 사진에 찍힐 정도면 그 규모가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말을 쉽게 한다면 달위에 UFO라고 할까요? 우리가 쉽게 생각하기엔 UFO는 접시모양의 획일적인 외관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지구의 대기권과 중력을 이용하기 쉽게 하기 위한 디자인이지 중력이 없고 약간의 힘만으로도 비행 할 수 있는 우주에서는 굳이 접시모양의 디자인보다도 이런 비대칭의 물체도 쉽게 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만약 달에 햇빛이 비추이는 지역이 그렇게 뜨겁다 한다면 위사진 들을 찍은 필름카메라의 필름이 온전할까요? 필름이라는 것이 일종의 비닐인데 그 비닐이 온도가 높은지역에서 사진에 영상이 제대로 필름에 맺히겠습니까? 그러니 달에 온도가 무지 높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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