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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월의 서베이호7호가 보내온 달표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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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810회 작성일 16-05-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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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월 12일에 미국의 달탐사위성인 서베이호7호가 보내온 달표면 사진과 기사

68년 1월 10일 달탐색위성 <서베이어> 7호에서 보내온 사진은 바위가 많은 표면에 그늘이 지어서 마치 서부활극에서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광경을 보여 주고 있다.

크기는 30cm 가량되는 이 바위들은 달의 남부고지에 있는 <타이코> 분화구의 가장자리를 이룬 분출암석의 일부인 것으로 믿어진다. - 당시 동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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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만 따로 올려 봅니다.  에디터가 너무 작고 쓰기가 불편해서... 따로 사진을 더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1968-01-12 경향신문 - 확대사진

윗 자료 기사의 내용에는 30cm 라고 하는데 도저히 30cm 정도의 바위들은 아닐 것 같고 만약 30cm 바위돌이라면 이 시절 달탐사선의 해상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확대력을 가진 것을 말해주는 것이죠.  기사가 사실이면 정말로 지구위의 위성에서 지상의 축구공도 찍는 다는 말이 맞고요....

그나 저나 사진속의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달의 지표모습하고는 너무도 다르고 모양새도 특이하다고 생각됨니다.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

와~ 거의 50년 전 기사로군요.
저 시기에 미국은 탐사선을 달에 보내 착륙시키고 사진까지 보내왔는데...
우리는 이제서야 달에 탐사위성을 보낼 계획을 짜고 있네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참 그리구요. 기사 내용에 "사진의 중심부분은 서베이어호에 실린 촬영기에서 3m 떨어진 곳이며....." 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니까, 달상공을 비행하면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달에 착륙한 후에 근접촬영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사진속 장소가 서부극에 보이는 암벽산 정도의 크기라면 정말 엄청난 호기심유발이겠지만...
기사에도 나오듯이 주위 몇미터 정도의 작은 장소인듯 하네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당시 surveyor 7호가 찍은 달의 암석 모습.  이상한 아니 비상식적인 모습의 암석의 모습도 보입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urveyor_7_Fig_3-60.jpg

eggmoney님의 댓글

egg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군요. 당시엔 오프라인 신문 사진 하나만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어서 많은 상상을 갖게 한 것 같군요. 사실 영상자료만 해도 보는 각도에 따라 나뭇잎 떨어지는 것조차도 로드로 착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반세기만에 화성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게 어딥니까? 빛의 속도에 맞먹는 우주선도 곧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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