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먼지(Moondust) 의 냄새는? > 달

달의 더스트(Moondust) 의 냄새를 아십니까?

사진#01

　NASA의 기사에 의하면 , 아폴로17호의 우주비행사 유진·서난은 「쓰고 난 화약과 같은」냄새라고 표현하고 있다.

게다가 아폴로16호의 찰리·듀크에 의하면 「 꽤 강렬한 냄새」. 더스트를 들이 마신 해리슨·슈미트(아폴로17호) 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닮은 증상이 일어났다고. 그러나 , 지상에 가지고 돌아간 달 더스트에는

「화약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옷을 입고 달 표면을 돌아 다니고 있는 동안은 직접 , 달의 땅의 냄새를 맡을 수는 없다.

그들이 그 냄새를 맡는 것은 , 달 착륙선 안에 돌아와서. 달 더스트는 점착질로 부츠나 글로브에 부착해,

달 착륙선으로 돌아오기 전에 털어내도, 상당한 양이 남아있다.

그러니까 헬멧을 벗은 비행사들은 , 먼지의 냄새를 맡거나 맛을 볼 수가 있었다.

(존·영 비행사에 의하면 , 맛은 「그리 나쁘지 않다」라고 한다 )

사진#02


　아폴로17호에 탑승한 해리슨·슈미트는 지구외에서 처음으로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을 나타낸 인간이 되었다.

증상은 헬멧을 벗자 마자 나타났지만 , 수 시간이 지난 다음에 사라졌다.

또2번째 ,3번째의 달표면에서의 활동 뒤에도 닮은 증상이 일어났지만 레벨은 낮았다고 한다.

슈미트에 의하면 「아폴로 비행사의 파일럿들은 그런 증상을 보고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두 번 다시 우주비행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슈미트는 지질학자였으니까 그런 일은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그는 섬세한 코를 갖고 있어 , 휴스턴의 석유화학제품이나 담배 연기에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정도이다.

달 더스트에 그만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사진#03

현대의 무연 화약의 재료(니트로셀루로스나 니트로 글리세린) 는 달의 흙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라고

NASA의 달 샘플 연구소의 게리·러프 그렌은 말한다.

달의 흙의 약 반은 이산화규소유리 , 그리고 철이나 칼슘 ,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우주 스테이션에 장기 체재한 과학 비행사 도널드·페티는 「냄새」의 원인을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사막에 있으면 비가 내릴 때까지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비가 내리면 단 토탄(진흙의)의 냄새로

돌연 공기가 충만해진다. 토지로부터 증발한 물이 분자를 코로 옮기기 때문에.

달도 40억년을 거친 사막과 같은 것. 달 더스트가 우주선내에서 습기 찬 공기와 접하면서

「사막의 비」의 효과로 냄새가 난 것이다.라고.

덧붙여서 페티 비행사는 「우주의 냄새는 용접의 냄새와 닮아 있다」라고 ISS에 체제중의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독특한 감성을 가진 우주비행사다.

사진#04

　「화약의 냄새」에 관해서는 , 달 착륙선의 산소로 달 더스트가 산화했다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다.

NASA죤슨 우주 센터에는 수백 파운드의 달 더스트가 있어 , 러프 그렌씨는 손바닥에 올려 그 냄새를 맡아 보았지만,

전혀 화약의 냄새는 나지 않았다. 지상에 가지고 돌아간 더스트는 이미 화학반응이 끝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서 「냄새」의 원인을 지상에서 찾는 것은 어렵다.


　2018해에 NASA는 달에 인류를 보낼 예정이다. 이번은 아폴로 계획보다 길게 체재할 것이고,

30년 전보다 훨씬 더 진보한 도구를 사용해 , 현장의 조사에서 달 더스트의 냄새나 , 우주선과의 반응 등 ,

달 더스트의 냄새의 미스터리에 관하여, 새로운 발견을 가져다 줄 것이다.

출전：http://science.nasa.gov/headlines/y2006/30jan_smellofmoondust.htm

Credit: Science@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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